RISC-V 명령어 세트의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SiFive의 CEO, Naveed Sherwani는 앞으로 5년 후에 RISC-V 명령어 세트의 서버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rm도 서버 시장에선 별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RISC-V는 다를까 싶기도 합니다만..
참고/링크 | https://www.datacenterknowledge.com/hard...years-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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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C-V 명령어 세트의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SiFive의 CEO, Naveed Sherwani는 앞으로 5년 후에 RISC-V 명령어 세트의 서버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rm도 서버 시장에선 별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RISC-V는 다를까 싶기도 합니다만..
사실 서버 아니라 데탑까지만 가도 인텔, 암트 똥줄 탈일입니다. 삼성, 화웨이가 현재 리스크5에 가장 큰 돈을 녹이고 있는 중인것 같은데, 리스크5를 이용해서 저사양 사무용 데탑시장만 가져와도 인텔암드는 타격이 클겁니다.
예전에 델PC 가 사무용으로 일괄적으로 깔리던 시절이 있었듯 말입니다. 저사양 저비용 PC 시장이라면 조만간 리스크5로도 충분할듯 싶은데 관건은 우분투가 아니라 윈도우가 돌아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요, 시기적절하게 윈도우10onARM 이 나와준거 보니까, 윈도우10onRiscV 가 나올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일뿐 현실은 멀고도 험한것 같구요. 삼성의 경우 하나 주사위를 던져볼만 한게 현자 투자중인 SiV 에서 쓸만한 CPU 를 내놓으면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용 컴퓨터 리눅스로 전환" 프로젝트에 밀어 넣어 보는거지요. 그것보다도 사실, Android on Risc-V 가 더 시급해 보입니다. 스마트폰 저가형 시장에 Risc-V 를 밀어 넣으면 삼성 입장에서는 그동안 가려운데 못 긁던 등을 조금이나마 긁어줄 효자손 하나 생기는 격 아닐까 싶네요. 화웨이는 효자손은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도 안쓰다가 이번에 강제로 효자손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긴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