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지 좀 된 현직자 인터뷰입니다만…
DRAM 만든다는 허페이창신(CXMT)과 푸젠진화는 대만의 마이크론 설비 카피해서 시작하다가
푸젠진화가 기술 개발 완료 선언 하자마자 마이크론에게 소송 걸려서 패소,
이후 푸젠진화의 DRAM 생산을 위한 장비 수입선이 완전히 틀어막혔으며,
허페이창신 또한 당장 소송만 안걸렸다 뿐이지 마이크론이 언제든 물어뜯을 수 있고,
이 둘의 수준은 생산 관리에 국한될 뿐 신규 공정 개발 능력은 없다시피한지라
결국 기존 3강에 종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예측,
그리고 낸드 만드는 칭화유니는 그나마 독자적 32단 3D낸드 개발에 성공했지만
시장이 이미 64단으로 넘어가 64단 공정 개발을 완료했다지만 신뢰성에 의구심이 많이 간다는 분석입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시장에 나올 중국제 메모리는 전무하다는군요.
이러한 관점도 있다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뭐 그럴거같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