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동안이나 쓰던 노트북은 멀쩡히 잘돌아가는데(엄청나게 헤비한 작업을 무리 없이 해나가고 있죠), 요즘 미니PC나 노트북들은 영 아닌거 같아요
미니PC는 툭하면 다운되서 보면, 내부 부품이나 쿨링팬 고장이 과거보다 심해진것 같고, 노트북은 슬림형으로 나온 것까지는 좋은데, 그만큼 발열을 못잡아서 그런지 빨리 고장나는 일이 생기고 있네요
요즘은 고장나면 새로사는 분위기로 가는지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저렇게 빨리 고장나거나 하면, 저축하기가 힘들것 같기도 해요
핸드폰도 교체주기가 빨라지면서(대부분 OS업데이트 문제) 부담이 심해진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