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노트북이 USB-C 포트만 딸랑 넣어주고 확장성을 빼버리다보니 이런 USB-C 포트에 연결하는 허브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구조나 구성은 다들 비슷할 것 같아 하나 올려봅니다.
박스.
뒷면.
바코드.
측면.
레노버 홀로그램.
홀로그램에 표시되는 1, 2, 3, 4를 확인하세요.
설명서와 a/s 카드가 함게 있습니다.
허브입니다. 아무런 글자도 없고 그냥 흰색이네요.
바닥엔 레노버 로고가 있습니다.
케이블의 포트 부분에도 레노버 로고.
24핀 도금 처리한 USB-C 포트.
로고 부분.
HDMI, USB-C, USB-A의 세가지 포트가 있습니다.
무게는 27g
USB PD 2.0 20V 3.5A 출력.
지원하는 제품들. 레노버 Y910, 요가 4 프로, 요가 5 프로, 에어 12, 에어 13 프로, 믹스 5, 씽크패드 S2, P50, P70. 근데 어지간한 USB-C 포트에 연결하면 다 쓸 수 있겠죠.
포트 부분 커버를 떼어냈습니다.
기판이 나옵니다.
기판 위에 TDK SPM 시리즈 인덕터가 보입니다. 체적 대비 성능이 좋은 부품입니다.
FRESCO FL5002 USB 3.1 4포트 허브 칩
칩의 상세 설명
Parade PS176 DP to HDMI 변환 칩. 원래 탄탈 캐패시터가 들어갈 자리를 MLCC로 대체했습니다.
칩의 상세 설명.
기판의 다른 쪽.
4407 PMOS 전원 공급 전환 칩
강압 칩과 작은 인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