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전세계 메인보드 판매량은 4천만장으로, 2017년보다 10% 줄었습니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수요가 줄고 인텔의 보급형 프로세서가 부족했기 때문.
ASUS는 1400~1500만장, 기가바이트는 1000만장, MSI는 600만장, 애즈락은 400만장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올해도 판매량이 10% 정도 더 떨어질 수 있다네요. 그래도 ASUS, MSI, 애즈락은 판매량에 변화가 없을 거라고 합니다.
기가바이트, 바이오스타, ECS의 판매량이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이 회사들의 보급형 비율이 높아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