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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테스트
2019.01.16 16:52

X58을 언제까지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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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48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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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며

 

X58과의 인연은 2009년 봄쯤 됐을 겁니다. 그때 P6T 메인보드랑 i7 920을 사고 램을 8GB 맞췄던가. 그렇게 쓰다가 2년 뒤에 Z68+2500K로 넘어갔었으나...

 

2013년 말 정도였던가요. L5639가 시중에 떨이로 풀린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L5639랑 X58 보드를 샀습니다(...). Z68 세트는 친구한테 팔아버렸군요. 

 

아무튼 그렇게 쓰던 게 세이버투스 X58+L5639였고 한동안 잘 쓰다가 뽐뿌가 와서 X5650으로 넘어갔다가 두어 달만에 990XE를 업어다가 메친 것이 2014년 초... 였는데 2015년 초에 X79 보드를 사놓고 i7 3930K를 사다가 업글을 하고 2년 뒤에 X99+i7 6900K ES로 물갈이를 했군요. 결국 X58 이후로 일반 플랫폼은 쳐다보지도 않는 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이 마검 유성락 같은 놈의 X58을 잊지 못해서 재작년엔가 또 X58 보드를 사려는 시도를 했고 실제로 또 구입했었습니다(...). 보드는 역시나 동일한 X58 세이버투스, CPU는 i7 950 물려주고 GTX 660 Ti 꽂아서 좀 쓰다 보니 영 아닌 거 같아서 VGA 빼버리고 누나한테 넘겨버렸네요. 

 

그리고 올해 새해를 맞이하야 뭔가를 질러버리고 싶다는 욕망에 휩쓸려 일단 ZBOX PI225를 사놓고... 심심풀이로 옥션이랑 네이버 중고장터 눈팅을 하다 보니 i7 950+X58 세이버투스가 12만 원에 올라와 있는 거 아니겠어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질렀습니다. 이래놓고 세이버투스 매물 나오면 또 살 듯.

 

2. 일단은 i7 950을 테스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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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린 사진을 그대로 씁니다. 개인적으론 세이버투스를 당시 유행하던 X58 보드들의 배색들(빨강 혹은 파랑 도배)보다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뭐 아무리 갈궈놔도 죽지 않은 점도 있었고요. 사실 전원 페이즈는 더 많이 우겨넣은 것들이 있지만 그런 것들은 아무래도 나온 시점이 좀 됐다 보니 USB 3.0/SATA3 단자가 없습니다. 세이버투스는 따로 컨트롤러 넣어서 둘 다 온보드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두 개씩이지만 그게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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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시스템 구성은 논오버 i7 950(3.06GHz)/4GBx3 RAM/GeForce GTX 1050 LP/S850 Pro 256GB/Seasonic SS-500ET.

 

image.png

 

CPU-Z 점수는 i7 2600K의 1686점보단 못합니다. 4790K와는 크게 벌어집니다.

 

image.png

 

일반 불공격 점수는 이랬습니다. GTX 670 보는 느낌이군요.

 

image.png

 

4.1GHz 언저리로 오버하니까 좀 나아졌습니다. 2600K 기본 클럭보단 낫군요.

 

image.png

 

PUBG는 1680x1050해상도에 옵션을 깔 대로 까내리고 60~80FPS선에서 사람이 할 수준이 됨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끝~ 이면 좋았겠지만 역시나 4코어로는 별로다 싶어서 6코어 CPU를 찾아봅니다. 

일단 980XE/990XE는 매물이 있어도 지금 돈주고 사긴 좀 아니다 싶은 수준이라 패스하고, X5690도 거기에 맞먹어서 넘어가고, X5650은 지금 쓰긴 좀 그렇고... 해서 X5670이 당첨됐습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끝-.

 

3. X5670으로 테스트를 해봅시다

 

image.png

 

생각보다 깔끔하게 왔습니다.

 

image.png

 

사진이 커서 리사이즈하는 와중에 찍어논 다른 사진들을 아무 생각 없이 지워버렸군요. 덕분에 깔끔하게 넘어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냥 넘기긴 좀 그러니까 다시 꺼내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테스트하던 시점에는 메인보드 받침대로 ZBOX 상자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바다 2010 쿨러는 방에서 굴러다니던 걸 재활용. 

 

image.png

 

스크린샷은 남겨놔서 다행이군요. X5670의 기본 클럭은 2.93GHz입니다.

 

image.png

 

기본 클럭의 점수는 950 오버한 것보단 약간 낫습니다. 피직스 스코어는 별 차이 없군요.

 

image.png

 

하지만 CPU-Z에서의 멀티스레드 점수는 확실히 좋고요. 그럼 오-바클럭을 해봅시다.

 

image.png

 

사실 X58 계열에서의 웨스트미어 제온들의 오버 정보는 국내에서 극히 적은 편이었는데 마침 몇 년 새에 어느 고마운 분께서 좋은 팁을 써주신 덕에 쉽게 진행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CPU 인가전압을 1.5V 넘게 줬다는 점에서 뜨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군요... 1.35~1.38 정도로만 생각하던 제가 안일하다고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몇 번의 문제는 있었던 관계로(부스트클럭이 4.2GHz대로 고정돼서 스피드스텝을 꺼야 했다던가, 웨스트미어 제온은 등급별로 배수락이 다르게 걸려 있다던가 등) 삽질을 좀 해야 했습니다.

 

image.png

 

불공격 점수는 확실히 올랐습니다. 당장 피직스 점수가 950보다 50%는 올랐군요.

 

image.png

 

이렇게 4.7GHz(!)를 먹여버리면 라이젠 5 1600의 기본 클럭과 같이 놀... 수도 있었겠지만 이 점수는 최대치일 뿐, 같은 벤치를 반복하면 점수가 쪼그라들어 버립니다. CPU 클럭 역시 4.7GHz까지 뽑아내다가 일정시점 이후 4.2GHz까지 떨어지는 걸 확인. 발열 혹은 전압 관련 문제로 보입니다. HWMONITOR에서 표시되는 의외로 CPU 자체의 온도는 50~60도 정도인데 이게 센서 오류일지도 모르죠. 아니면 전압이 강하한다던가 칩셋에 무리가 온다던가 파워가 파업을 하려고 한다던가(...하고 보니 이거 시소닉 500W군요). 더 해보다가 시스템이 뻗어서 더 이상의 오버클럭은 종료, X5670의 오버 적정선은 4.2GHz 정도로 판단하고 테스트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image.png

 

해서 6195점으로 타협. 배그 스샷은 못 찍었지만 1080p에서 역시나 최하옵에 가까운 설정에서 60~100FPS로 사람이 할 수 있는 프레임이 나왔습니다.

 

4. 그래서 지금도 쓸 만한가

 

개인적으론 그렇다고 봅니다. 최상위 클럭(3.46GHz)의 i7 990XE의 경우 4.2GHz 정도로 3930K랑 딱히 다를 게 없는 성능이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클럭의 6코어 CPU들이라면 지금도 쓰는 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테스트에선 1050으로 진행했지만 더 좋은 VGA(GTX 1060 정도)를 쓰면 게임을 하기에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좀 복잡한 조건이 붙습니다. CPU 구하기는 의외로 쉽고(X5670은 아직 옥션에서도 6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요) DDR3 램도 그렇고 SATA SSD도 그냥 사다가 쓰면 됩니다마는... 그놈의 보드가 일단 발목을 잡습니다. 일단 매물이 나오느냐부터가 문제고 그 다음이 이게 살 만한 가격이느냐가 그 다음이죠. X58 보드는 수요가 아직도 있는 건지 이상하게 프리미엄이 붙어서 팔리더라고요. 저도 세이버투스 세트가 12만 원이 아니었으면 계속 고민했을 겁니다(...). 그 다음은 USB 3.0 지원과 SATA3 지원의 문제인데 사실 서드파티 칩셋을 붙이지 않은 초기의 보드에서도 추가로 카드를 장착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PCI-E 레인이 36개라 널럴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력소모의 문제는 간과할 수가 없는 것이,

 

X58 플랫폼의 전력소모는 뭐 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X5670의 기본 TDP가 95W이긴 하지만 그건 기본 클럭일 때의 얘기고, 오버클럭을 위해 퍼먹여줘야 하는 전압+원래부터 높은 X58 칩셋 자체의 전력소모까지 합하면 쉽게 넘길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자료를 뒤져보는데 영 딱 맞아떨어지는 결과는 없지만 990XE 4.6GHz 시스템의 전체 로드 전력이 490W까지 나온다는 차트는 있군요). 이것보다 나은 라이젠 5 1600의 기본 TDP가 65W니까 따져보면 답은 라이젠쪽이 훨씬 더 가깝죠.

 

종합해 보면 시간 남고 할 일 없고 부품을 운좋게 구하게 되거나 쓸데없이 이런 거에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현재로썬 그 매력은 그다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뭐 저처럼 심심풀이 겸 추억에 빠져 굴려보는 것도 좋겠지만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밀가루 2천 원어치만으로 근사한 저녁 차리는 법이요? 집에 남는 캐비어나 이베리코 흑돼지로 만든 생햄 정도는 있으시죠? 오늘은 그걸 꺼내서 같이 요리를 해볼 거에요~' 수준의 테스트나 마찬가지라는 느낌. 

 



  • profile
    Astro 2019.01.16 17:03
    이게 그 마검 유성락투스군요.
    2700K를 순정으로 그럭저럭 쓰고있는 입장에서, 성능이 그 이상 나온다면 (게다가 6코어라면) 장수만세 반열에 앞으로 몇년은 더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17:07
    하긴 어딘가에선 Q6600도 죽지 못하고 채찍질을 당하고 있겠죠.
  • ?
    칠황보수 2019.01.16 17:11
    저는 775소켓 보드에 Q9550 으로 버텼는데..
    최근 AMD 2400G 로 바꾸고, 전기요금도 한달에 많이 줄었네요 흐흐,,
    원래 컴터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껏다키는 지라.. ㅎㅎ
    저도 구형 컴터 뭔가 집착은 아니지만 버리지는 못하겠네요.. 걍 종이 박스안에 넣어뒀,,, ㅜ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17:27
    제 경우는 버리진 않고 팔아버린 경우가 많네요(...) 그러고보면 무슨 생각으로 9800GX2를 샀었는지.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1.17 08:48
    유니크한 제품을 쓴다는 메리트가 아닐까요(....)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1.17 01:55
    Q9550이라....저는 서브컴에서 Q8400 3.4ghz오버로 노인학대중이죠
  • ?
    과외왕 2019.01.16 18:03
    10년전 개인용 HEDT시장의 정점이었다는거죠?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19:12
    플랫폼은 그쯤 됐지만 990X가 나온 게 2011년 1분기였으니 775 플랫폼만큼은 아니더라도 길게 간 플랫폼 같습니다. 애초에 HEDT 라인업들이 2세대씩 들어가기도 했으니... 걸프타운/웨스트미어 코어들도 32nm이라 집적도는 샌디랑 같죠.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9.01.16 18:19
    저도 린필드 굴릴까 굴릴까 하다가 관두는 이유가.. 전기를 엄청나게 많이 먹어서 결국 파워고 뭐고 다 갈아치워야 하니까 그 돈이 아까운 거거든요.

    돈 모아서 라이젠을 가는 게 훨씬 메리트가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달에 스위치는 사면 안 되려나..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19:13
    저도 쭉 쓰던 게 HEDT라 그냥 쓰고 있는 거지 처음부터 살 거였으면 라이젠 샀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1.16 19:33
    X오빠 메인보드는 정말 요즘 매물 보기 힘들긴 하더군요 - .-a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20:15
    그래도 옥션에 매물이 있긴 합니다. 별로 사고 싶은 가격은 아니지만요.
  • profile
    벨드록 2019.01.16 19:34
    어? 진짜 옥션 뒤져보니 중고로 x5660 x5670을 파네요?

    집에 i7-920 세트를 만들어 둔게 있는데.... 흐음?? 씨퓨만 바꾸면......??
    (이라지만 그럼 920이 남아버리.....;;)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20:14
    5650이나 5670은 싼 편이라 나쁘지 않죠. 오버 안 하면 TDP도 괜찮고 말이죠...
  • ?
    푸하하 2019.01.16 19:58
    X5650 에 아수스 렘페이지3 익스트림에 지포스 타이탄으로 게임 돌립니다 ㅜㅜ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20:13
    이런 분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u 2019.01.16 20:09
    990XE+시벌투스+DDR3 24구성을 쓰고 있습니다.
    본가에 넘겼는데 본 사람마다 현역이다라고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안 씁니다.
  • profile
    quadro_dcc 2019.01.16 20:13
    제가 990 팔고 3930 쓰면서도 눈 앞에 막 아른거리고... 뭐 그랬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1.16 20:37
    트리플채널 정말 써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01.16 20:45
    저도 이베이에서 중국제 x79보드 사다가 es e5 4860 v2사고 이스라엘에서 날라온 하이닉스 ecc램 16gb 한 장 국내 정발 rx460장착해서 인강 듣습니다 응(?)
    저도 추루 사용기를 써볼가 합니다
  • profile
    quadro_dcc 2019.01.17 09:55
    아 저도 X79 플랫폼은 아직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에 E5-1680v2를 넣고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01.17 12:00
    에..에엑따!
  • ?
    테브리오 2019.01.16 22:28
    구형 플랫폼들은 CPU 문제가 아니라 보드가 뻗어버리는 게 문제죠.
    게다가 단종되서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는게 네메시스고요.
    제 친구도 작년 여름까지 2500k 시스템을 쓰고 있다가 보드 때문에 다 팔아먹고 라이젠으로 갈아탔네요.
    덕분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x58이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위는 아직도 존버가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겠네요.
    전 지금 G31보드에 Q9550 물려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쓸만하기는 하지만, 인터넷이 문제인건지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좀 버겁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특히 던파할 때요.
  • profile
    quadro_dcc 2019.01.17 09:57
    뭐 본문에 써놓긴 했지만 메인보드 문제가 가장 걸림돌 같습니다.
  • profile
    준여니 2019.01.16 22:55
    X58...역시 장수하는군요 ㅎㅎ
  • ?
    하늘군군 2019.01.17 07:43
    X58, 920 X5670 사용하다가 지난주에 2400G로 교체했습니다.
    뭐. 아직 가지고 있어서 언제든 다시 셋업은 가능합니다.(전원만 연결하면 끝..)

    전기 쳐묵쳐묵만 제외한다면 성능은 솔직히 현역..... 이상인 듯 합니다.
    X58 전력소모와 발열만 잘 관리하면 보드가 죽지 않는 한 계속 사용은 가능할 듯 합니다.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01.17 09:06
    이게 그 전설의 유성락투스인가요... ㅇ<-<
  • ?
    모도모도 2019.01.17 12:19
    저도 기가바이트 x58+x5650 끼워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01.17 13:43
    2CPU에서 관련 CPU 매물이 쏟아질때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있었죠...
    다만... 조건이 X58보드가 있을것 이어서 문제였죠 'ㅅ'
  • ?
    yaimma 2019.01.17 13:56
    R2G + 990X = 10년째 사용중입니다. 직장에서...
    시퓨가 920(C스테핑)-920(D0)-W3690(es)-990X 이렇게 변경되었었고요.
    SSD는 intel G1 80GB quad raid0 죽을때까지 돌리는중입니다.
    최신제품이 전력소모도 꽤 덜하고 빠릿하지만, 뭐랄까... 구형 벤츠 타는 느낌입니다.
  • profile
    Touchless 2019.01.17 23:58
    소비전력을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쓸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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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MSI 입니다.   필요한 기술만 넣어 가성비 강화! 최고 안정성과 내구성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고급 부품 사용 MSI 지포스 RTX 2060 벤투스 OC 6GB http://prod.danawa.com/info/?pcode=7023823&cate=112753       M...
    Date2019.01.16 소식 ByMSI-KOREA Reply2 Views8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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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파워 출력 및 노이즈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업용 pc인데, 이 pc가 사용하는 장치가 pci 슬롯을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근데 이 장비의 파워 출력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현장의 상황이 열악해서 그런 것인지 pc 사용 도중에 pci 장비 인식이 사라지더군요.. 평소에도 알기에는 파...
    Date2019.01.16 질문 By타코야끼 Reply9 Views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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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모니터 하나 추천해주세요

    집에서 15인치 노트북을 쓰는 중인데 화면이 부족해서 모니터 하나 들이려고 합나다. 15인치도 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24인치 모델로 사려고 하는데  모니터는 굴러다니는 것만 쓰고, 직접 사 본적은 없어서 어떤게 괜찮은지 모르겠어...
    Date2019.01.16 질문 By리피 Reply18 Views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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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년 기술 동향 2: 인텔/글로벌 파운드리

    인텔: 드디어 10nm? (이 글은 CES 2019의 인텔 발표 전에 쓰여진 것이기에, 이번에 새로 추가된 로드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2018년까지의 인텔 상황을 정리하고, 인텔이 아직 발표하지 않은 내용들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
    Date2019.01.15 분석 By낄낄 Reply1 Views35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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