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CES 2019에 맞춰 공개한 모니터입니다.
스페이스 모니터는 클램프형 힌지 스탠드를 사용, 책상 위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출처 가시면 움짤이 있는데 그거까지 올리기엔 용량이 아까워서 패스하고... 하여간 보통 모니터보다는 공간을 많이 덜 먹네요. 서피스 스튜디오가 생각나지만 그건 클램프는 아니고.
HDMI와 파워선 일체형인 Y 케이블로 연결한다는데... 그럴바에는 USB-C 하나로 퉁치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아직은 HDMI가 더 많이 쓰는 선택이긴 하지만요. 제품 크기는 32인치 UHD와 27인치 WHQD의 두가지. 가격은 399달러부터.
이건 49인치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인 CRG9입니다. 1800R 곡률 최초로 5120x1440의 듀얼 QHD 해상도, 32:9 비율, 1000nit의 밝기, HDR 10 기능, 프리싱크 2, 120hz 리프레시율, 4ms 응답 속도, 게임 모드.
UR59C는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에 4K 해상도와 10억 컬러입니다. 가격 49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