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시리즈가 HD 계열의 정점에 가깝다 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열기를 이기기란 힘이듭니다.
다만 그시절 글카에 맞는 잘만 VF3000A를 이제와서 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마개조 하는 겁니다...
공기 통로 따위 걱정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사파이어는 0.5A도 안되는 팬이기에 그냥 큰 팬으로 갈궈주면 그만인 겁니다!
모양이 이렇게 투박해 보여도, 풀로 돌리면 평소보다 10도는 떨어집니다...
다만 보면서도 아쉬웠던게 저 짧은 방열팬과 히트파이프의 갯수...
그래서 이런놈들 구해왔습니다.
어짜피 전원 위치가 맞지 않아서 껍데기는 버릴테니 그러기 전에 찍어나 둡니다.
이 비릿한 5 히트 파이프의 냄새...
전에 사용 하던 파이프 보다 약 5센치 정도 길어진 XFX의 방열팬...
이게 공기구멍을 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