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AMD는 16.5억 달러의 매출을 찍었습니다. 작년보다 40%가 오른 것이죠. 라이젠 프로세서 외에도 채굴용 그래픽카드의 공헌이 매우 컸습니다.
조만간 2분기 실적도 나올텐데 채굴 시장이 쪼그라들면서 다들 전처럼 좋은 성과를 보이진 못할 것입니다. 다만 여기에선 2세대 라이젠, 커스텀 칩, 서버 등의 성장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등의 시장은제작년-작년에 큰 성장률을 보였던 때도 있습니다. 4분기는 전통적으로 저조하지만요. 다만 마진이 그렇게 크진 않군요. 또 PS4, Xbox One이 슬슬 끝물로 향해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