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정신나갔네요 뭔 깡으로 이따위로 책정을 한건지 암드 코리아에게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장사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저려면 누가 피나클 살지....
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소식
2018.04.13 22:48
피나클릿지 가격이 나왔네요.
| 참고/링크 | http://www.coolenjoy.net/bbs/review/583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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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70 메인보드를 사용한 2700X 벤치마크
인텔의 i7-8086K가 실물이 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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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8.04.13 23:15
2400G를 사란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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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 코리아 책정 가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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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식 소비자 가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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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 330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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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8.04.13 23:27
저게 공식인지 아니면 임시인지 알기 전까지는 피카츄 배를 만치고 있다가 밝혀지면 그 때 공격하는 게 루머나 불확실한 정보를 대처하는 숙련된 컴덕의 자세입니다. -
이미 쿨엔 퀘이사존 등등 전부 저 가격으로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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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8.04.13 23:28
그럼 패야죠. AMD 오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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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ㅏㅏㅏㅏㅏㅏ 329딸라가 40만원이 넘는 기적!
40만원이어도 골때릴텐데
와 정말 이제까지 계속 2700X 사려고 했는데
가격보고 사지 말까 생각되네요 -
뭐 다 제쳐놓고, 그래서 과연 2700X 가 8700K 보다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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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8400 벌크를 현재 시세 기준으로 186,000원으로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저런 가격 책정을 하다니......
구매할 메리트가 없네요. -
음....그냥 1세대 나왔을때랑 가격이 똑같은데영.....
제가 1600을 26에 샀기때문에 기억합니다.
지금은 더떨어져있지만요.
아니구나 1세대 1600 출시초기가가 28이였던가 했을껀데...-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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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이랑 2600이 똑같아도 문제가 있죠.
1600은 219$로 출시했고, 2600은 199$로 출시되었는걸요;;
1세대랑 비슷한 가격이라고 한들 비싼건 맞습니다. -
329가 47만원이 되는 코리안 프리미엄이군요, 유통사가 정신이 나간건지..? -
그리고 지금 다른곳에 가격이 떴는데....
2700x가격이 41로 나온곳이 있습니다.
열낼 필요 없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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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첫 출시 때도 저 가격은 가이드라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1700이 425,000원 가이드 라인 잡고, 그것보다 높게 50씩 불러대던 업체들 삽시간에 조졌죠...
저 가격은 아마 상한 가이드라인일 겝니다... 좀 지나면 금방 우리가 상정한 수준으로 오곘죠...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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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예구할 가치가 없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겠군요... -ㅅ-; 저 가격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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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 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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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용프라고 불리기도 하는... 초기가 프리미엄(?)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극단적이지만 제가 윈저 3800+을 예약판매하는거 실패했다가... 나중에 거의 반값으로 떨어지면서(40만원 중반-> 20만원 중반대) 오히려 이득을 봤던 경우도 있었지요. -
아즈텍
2018.04.14 07:24
아.... 너무 비싸네요. 2600에서 2600으로 가려던 계획이 어그러지나요.... -
가격대가 너무 높아진거같은데 내려가길할까요... -
인민에어
2018.04.14 10:19
7월 초까지 가격 안잡히면 인텔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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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도 돈맛을 보니 파국으로 가는 군요~
그냥.. 인텔로 넘어 가야겠네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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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뽐뿌인의 숙명이지요...
32성 기다려 봅니다.. -
후.......가격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네요.
국내 가격은 원가 그대로 반영한거고 해외가격은 SEP 가격에 등재되어서 그렇습니다.
AMD가 이번에 거의 원가와 SEP가격이 근 차이가 없도록 내놨는데 문제는 국내가격에는 부가세가 들어가야된다는거죠.
아니 가격이 부가세를 생각하지않는다고 하더라도 개당 20달러 정도도 차이가 안나는데 그걸로 회사가 어떻게 부가수익을 창출하라는건지......??
운영비, 부가세 떠나서 운송비랑 유통비는???
ps. 아니 부가세 환급을 받는데? 라고 하시는 분들은 회사운영을 안해봐서 하시는 소리구요.....ㅡㅡ;;;;
신고시에 부가세 안들어가면 탈법이고 해당 부가세는 100퍼 환급되는게 아닙니다. 이건 혹여 자영업 하실분이라면 한번 세법을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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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영업하시는분들이??? 현금을 ?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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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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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하고 부가세 합해도 39만원 아래인데 46.5? 배가 아니라 비행기로 급히 직구해오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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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전파인증등 각종인증비용 유통마진 회사운영비등... 다고려하면 절때로 외국공시가랑 국내출시가랑 차이는있을수밖에
없어요... -
인증비는 가격 상승의 이유가 될만 하지만, 운영비는 마진에, 마진은 판매가에 포함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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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그렇진 않은걸로알고있습니다... 미국자체라면 수긍이되겟지만 다른나라는그렇진않죠...ㅜ
더구나 유통구조도 간단하진않잖아요..ㅎ -
주로 배로 오지만 이송비가 포함이 안될수는 없죠.
그 외에 육로 이동도 있구요.
부가세도 붙으니 당연히 더 많이 나올수 밖에 없죠.
들어오는 원가와 출고가를 비교해보면 어이가 없을만큼 차이가 적습니다.
인텔을 견제해서 합리적인 SEP를 내놓은것은 공격적이라 할만하지만 그에 반해서 원가와의 갭이 너무 없어서 마진은 물론이고 원가로 책정해도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세금을 붙히지 않는 나라라면 그나마 마진이 나오겠지만요....ㅡ,.ㅡ; -
가격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말이지만...
왜 다들 유통업체만 물어뜯는지 모르겠어요.
제조사에서 SRP에 맞춰 팔 수 있는 가격에 납품을 하는가? 하는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도 의문을 갖지않아요.
나의 AMD는 그렇지 않아!!!! 인지...
어차피 욕은 유통업체가 다 먹을테니 본사(?) 입장에서는 뭐.... -
음.....논리를 애초에 떠나서 무조건 싸게싸게라고 말하면서 정작 원가이야기 하면 해외직구 이야기 하고 분명 중간에 남으니까 라는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는 똑같은 모양새가 나오니 전혀 좁혀지지가 않아요.
분명 원가를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중간에 남는다는 논리는 무엇인지... -
어차피 유통사의 한계는 원가를 공개할 수 없다는 약점아닌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SRP만 공개되는 작금의 현실에서는 본사는 엣헴~ 우리제품 300딸라~ 해버리면
욕받이는 유통사가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냥 AMD Korea 공홈에서 SRP x 당일 환율 x 필수 세금해서 팔아야되요.
도저히 단가 못맞춰서 손해보면 한국지사 철수하겠죠 뭐.
아님 본사에서 SRP 가격을 뜯어 고치거나 납품가를 조절해주거나...
지금은 그냥 유통사보고 욕받이하라는 소리밖에 안되는건데...
유통사 입장에서는 억울해도 원가를 깔수가 없으니 어찌보면 불쌍하기만 합니다. -
Kylver
2018.04.14 20:43
다른건 몰라도 2700X 가격은 너무 심하네요.....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중에 사는게 좋겠어요.... -
가격 쌀때 구매하면 되는겁니다
국내보다 직구가 싸면 직구하면 되는거구요
다른부품은 몰라도 cpu는 왠만해선 고장날일도 없고...
아마존,뉴에그 이용시 rma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여튼.. 뭐든지 안팔리면 가격은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마진을 남기든 못남기든 그 부분은 유통사나 판매자가 알아서 할일이니
소비자는 유통사 살림살이 논할 필요없이 싸게 사면됩니다
물론 당장 필요하신 분들은 가격은 나중 문제니 바로 사시면 되는거구요 -
죄송하게도 AMD는 RMA가 힘듭니다.
인텔은 트레이 제품도 인텔코리아에서 대행을 해주지만 AMD는 RMA라도 그 유통한 곳에서 서비스하여 유통한 지역내의 군으로 재발송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APP밴더를 해지하도록 되어 있어요....;; -
가격 및 원가에 대해서 제가 오픈해서 올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기글에서는 판매자와 소비자를 편가르기 하면서 무작정 다투는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유통상태인지 이해하고 다툼이 없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올리는거에요.
솔직히 DBB 및 SEP차액까지 보여주고 싶을정도로 답답하지만 그랬다가는 제가 철퇴를 맞기에.....-_-;;;;
그래도 취지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
아마존을 통해서 배대지 이용시 rma 문제 없습니다
이미 이전에 rma 받으신분들도 있어요
amd 사이트에서 rma신청하면 받는 주소지 기준 (배대지) rma센터 지정해주고
이후 지정된 rma센터로 보낸후 나중에 배대지통해서 받으면 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658173 -
예전 1700 예구도 41.9만원 들었는데 쪼오오금 비싼 감이 없진 않네요. 그래도 뭐 이정도면.. -
1600가 있으니까 저가격을 보니 업글의욕이 사라지네요... 아예 8400으로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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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700 출시일에 42에 주고샀는데 그 때 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산지 2주도 안돼서 5만원 빠졌어요. 키캡에 혹해서 샀는데 3D 프린터로 만든 것 만도 못한 조잡한 키캡 하나줬죠. 컴퓨터가 당장 급한게 아니라면 굳이 지금 살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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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가격 안정화되길 기다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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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인 인텔제품군과 단일제품 한개 판매할때 남는 이윤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장사가격은 장사하시는 분들 마음이죠~ ^^;;
그리고 그걸 보고 판단내리는건 소비자 마음이고요 ^^;;
하나 판매하여 100원이든 1000원이든 아니 만원 이윤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결실을 맺으려면
소비자들 마음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게 세상 돌아가는 이치죠
그러므로 커뮤니티에서 정말로 솔직하게 글을 쓰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뭐 적은 이윤으로 싸게 판매하느니 고가로 가만히 안고 가다가 쏴쏴싹~! 하고 나중에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다면 그냥 이대로 쭉~ 가는 겁니다. 고고싱~! -
너무 많이 비싸네요. 좀 더 기다려야 겠네요. FX8120 에서 인텔 8400으로 넘어가려다가 암드 가격 보고 생각 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차이나네요.. -
바로 넘어갈지.. 보드때문에 강제로 5월초까지 기다릴진 모르겠지만... 2700X가격이 41만원정도였으면 좋겠습니다. -
뭐 1700도 나오고 나서 며칠 안되서 10% 정도 감소했으니까요. 2700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0X도 매한가지로 되었으니 2700X도 그리 가지 않을까 싶지만, 1800X 감소율과 1700X 감소율의 중간선 정도를 2700X가 향한다는게 더 맞겠네영. 그래도 10% 정도가 초반에 빠진다는건 변하지 않고. 이제 여기서 서서히 2~30% 정도까지 더 감소하는데 이건 1년 정도 걸리니까 사실상 없다고 봐야겠졍. -
금일 21시기준 가격 내려가고 있습니다. 2700X 42.5만원입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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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뿐이라... 과연 점유율이오를지가 궁금하기는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