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인텔 인수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인텔의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퀄텀이 인텔을 인수하기 위해 조사 중이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CPU 점유율 감소와 퀄컴의 전문 분야가 아닌 파운드리까지 떠안아야 하고, 각종 규제 조사를 받아야 하다보니 결국은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퀄컴이 뭐든 순조롭게 풀리는 것도 아니고요.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24년 3분기 판매량이 72만대로 시장 점유율이 0.8%에 불과합니다.
https://www.techradar.com/pro/Only-about-720000-Qualcomm-Snapdragon--laptops-sold-since-launch
사실 코파일럿+ PC 자체가 점유율이 별로입니다. 퀄컴이고 인텔이고 AMD고 다 더해서 2024년 3분기 출하량의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laptops/copilot-pcs-represent-only-a-tiny-fraction-of-laptop-sales-compatible-laptops-accounted-for-less-than-10-percent-of-total-shipments-in-3q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