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8월 16일에 회사가 큰 적자를 보고 있음을 알리면서 휴게실에서 무료 커피와 차, 과일 제공을 중단하고 헬스장의 코칭과 유급 휴직, 미국 각지를 오가는 셔틀 비행기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무료 제공하던 커피와 간식은 매년에 최소 1억 달러가 소모됐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직원도 왕창 자르더니만 상황이 좀 나아졌나, 커피와 차는 다시 무료 제공한다고 합니다.
듣자하니 한국에서도 감원 규모가 상당하고, 홍보 대행사 쪽에 나가던 돈도 거의 왕창 깎였다고 하더라고요.
어디처럼 등산을 제공(?)하는데보단 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