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레이크가 적용된 씽크패드 X1 Carbon Aura가 출시되었다 하여,
레노버 공홈에 들어가봤다가 가격을 보고 입이 쩍 벌어지네요...
같은 CPU를 탑재한 Asus Zenbook 제품을 보니 대략 절반정도 가격에
출시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부 쿨링 설계를 보니 2배정도 저렴한 Asus Zenbook은 히트파이프+베이퍼 챔버 조합인데 반해,
씽크패드 X1 Carbon 은 단일 구리 히트파이프 구성으로 보입니다.
씽크패드 X1 Carbon이 CPU 최대 부하시 열처리 측면에서 열세일것으로 추정되는데,
씽크패드를 선택할 매력 포인트로 어떤 부분이 있을지 기글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뭔가 실용적인 이유보단, 예술작품?(감성+++) 느낌으로 접근하는게 맞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아직 데스크탑에서도 비싸서 잘 안쓰는 PCie 5.0 SSD가 들어갔고
배터리 교체 가능하고
성능 보고 가는 라인업은 아니니까 쿨러는 그냥 뻗지 않을 수준에 조용한 환경만 유지하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