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아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올리려고 찍어놓으게 우찌 된게 사려져 버렸군요.
회사에 주업무 보면서 원격 겸용으로 쓰는 노트북이 있는데,
30% 정도이던 bettery wear level 이 현재는 90%에 육박했네요.. 뭐 몇년 썻으니 당근하겠지 했지만,
동시에 구매했던 다른 녀석은 여전히 30% 대인거 보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컴을 향상 켜 둠으로 해놓고 있는데도 가끔 대기 모드로 들어가 있고, 유심히 살펴보니
가끔 콘센트 빼지도 않았는데, 전원 아이콘 쪽이 깜빡 깜빡하는 상황이 자주 포착 되더군요.
접촉 불량인가 해서 dc코드 쪽 뽑았다고 다시 꼽으면 정상일때도 있고, 어떤때는 계속 같은 증상이 나와
어뎁터를 그냥 새로 구입 해버렸습죠.
아. 그이후 문제 증상을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도 다른 노트북 wear level 꾸준히 올라가던데, 배터리 수명뿐만이 아닌, 전원 공급장치의 불안한 전력공급도
원인이 될수 있구나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배터리도 갈고 싶은데, 굳이 밖에 들고 나갈일도 없는 녀석이라 그냥 이대로 써야겠네요.
쓸 때만 연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