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최근 pc 교체 할려고 이것저것 .... 메인보드가 마음에 안들어서 미루고 있긴 한데...
뭐 결국 메인보드들이 구성도 중요하겠지만 요즘에는 dr.mos 같은 것을 주로 쓰면서..
결국 열 관리에 중점이 고급보드의 중요성 같더군요.
한마디로 저가형 보드는 cpu 주변에 mos 들의 열 때문이라도 오버클럭은 물론이고... 쓰로딩이 걸려서 제성능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서 고급이든 저가형이든 열 관리를 할려고 사제 써멀 패드로 mos 방열판 패드를 교체하는 경우도있던데...
궁금한 것이... 어떤 후기를 찾아봐도 메인보드 뒷편에 써멀을 붙인 경우는 없더군요?
예로....
[방열판]써패[메인보드 mos]써패[케이스]
이렇게 메인보드 뒷면 (mos 뒷면)에 써멀패드를 붙여주고 케이스와 써패를 맞닫게 하면... 효과 있을려나? 싶어서요...
어차피 mos 방열판도 알루이고 케이스도 알루이니...;;; 엄청큰 방열판 붙인 것과 다름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mos가 위에 있어서 뒷면의 발열은 효과가 없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 것은 다 이유가???
아니면 뒷면에는 pcb 회로나 납땜 등등으로 쇼트 날 가능성도 있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보통의 그래픽카드 백플레이트와 다르게 케이스 뒷판의 경우
슬라이드로 뚜껑을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래픽카드 백플레이트처럼 수직 장력이 아니라서
정확한 장력이 전달될거라고 생각되지 않고
슬라이드로 움직이면서 소자가 탈락될 가능성이 높아서
쇼트의 문제보다는 물리적인 쓸림 문제가 더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메인보드 들은 진짜 최하급 메인보드로 가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중급 이상만 되도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 때문에 쓰로틀링이 걸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