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는 골드만삭스 커뮤나코피아 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지난 분기에 AMD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50%를 넘었다"며 "우리는 데이터센터를 우선하는 회사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처음 데이터센터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점유율이 한 자리수였고, 매출 비율도 비슷했지만 이제는 절반 이상으로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분기 AMD 데이터센터 매출은 28억 3400만 달러, 클라이언트는 14억 9200만 달러, 게임은 6억 4800만 달러였습니다. 당장 다른 사업을 접진 않겠지만 데이터센터를 우선하는 건 지극히 당연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