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세미 커스텀 반도체' 설계 전담을 위한 신규 반도체 사업부 설립을 추진
- 로이터 통신(엔비디아) : 일부 대규모 고객사를 위한 '세미 커스텀' 반도체 설계에 초점을 맞춘 신규 사업부 설립을 추진
- 신규 사업부 설립 이후의 고객사 : AI(인공지능), 통신, 게임 콘솔, 자동차 등 막대한 수요를 충족해야 하는 고객사
- 세미 커스텀 반도체 : 단순히 고객사의 사양에 맞춰서 설계된 반도체가 아니며, 엔비디아와 고객이 공동개발한 '엔비디아 IP' 블록을 사용함(고객사가 원하는 경우에는 일부 타사 IP 블록도 통합함)
★ 여러 분석가 정보통 : 커스텀 반도체 시장의 성장은 2023년에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엔비디아, '세미 커스텀 반도체' 사업부 창설의 목적
- 최대 고객 : 엔비디아 'A100', 'H100' 등 HPC GPU 라인업에서 제품을 구매해야 함
- 일부 고객 : '엔비디아'를 벗어난 자신만의 'AI(인공지능)'를 설계를 개발하고 싶어한다는 보고 있음
- 신규 사업부의 목적 : '세미 커스텀' 반도체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신규 사업부(부서)를 설립
(세부 내용은 공개되진 않았으나, 막대한 '자금 조달 & 채용 물결'을 통하여 투자를 감행할 것)
★ 커스텀 'AI(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의 현황
- 빅테크 기업 :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이 경쟁 수준에 맞서기 위해서 경쟁 중에 있음(이는 기술적으로 엔비디아의 제품 솔루션을 뒤쳐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 그린은 경쟁에 맞서기보다는 경쟁에 통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함)
- 엔비디아와의 경쟁 : '기업용 커스텀 AI(인공지능) 솔루션' 개발로 잘 알려진 브로드컴과 마벨 테크놀로지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
- 반도체 벤더사 : TSMC, 삼성전자,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와 같은 웨이퍼 할당을 위해서는 '엔비디아'와 별도의 독립체로 접근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