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PU 스타트업, 바이런의 공동 창립자 겸 GM인 Gold Jiao가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바이런은 7nm 공정으로 77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된 고성능 GPU를 개발한다고 발표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NVIDIA 4nm H100과 비교해도 성능이 뒤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지요. 하지만 미국 정부가 첨단 공정의 사용을 막으면서 제품 개발과 생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바이런을 설립하기 전에 퀄컴에서 11년 근무하면서 Adrneo GPU 5세대를 개발했습니다. 또 화웨이에서 GPU 수석 아키텍트를 맡았고 각종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