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번호 참고용 이미지. 저게 기본값입니다.
G1/G2 더블클릭
진단은 툴 여럿 있고, 저는 기가바이트 마우스 테스트 주로 사용합니다.
버튼과 하판 사이를 맨손으로 벌려 틈을 만든 뒤 BW-100 분사, 수십 초 대기하며 수 회 클릭, 테스트.
G4/G5 더블클릭
진단법 동일. BW-100 분사는 동일하나 G5는 위쪽으로, G4는 SIM 핀 꽂아 틈 만든 뒤 분사. 이후 과정은 동일 합니다.
휠이 간헐적으로 돌아가지 않음
이상 동작 비율로 보면 0.1? 휠에 BW-100 분사로 해결.
휠이 뻑뻑함
고무가 늘어나 생기는 문제며 고무를 수축시키면 됩니다. BW-100의 냉각 기능을 이용해도 되지만, 비싼 액체를 낭비할 수는 없죠. 취침 전 냉장고에 집어넣고 기상 후 꺼냅니다. 원활히 돌아갈 때까지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휠 클릭감은 분명하게 떨어집니다. 물기가 맺히는 과정에서 기판이 상할 위험도 있습니다. 휠 고무 자르는 방법도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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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하드웨어 문제고, 소프트웨어 설정은 Logitech Gaming Software 또는 Onboard Memory Manager만 씁니다. 망할 G HUB 절대 안 씁니다.
정 G HUB가 필요하다면 PC방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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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해 해결을 목표로 하여 조치를 하였기에 임시방편에 불과하긴 합니다. 나사는 상단 피트 2개와 하단 유사 삼각형 스티커 아래에 총 3개 존재합니다.
휠 구분감이 약해지는 문제는 분해가 필수이고, 인코더 교체하지 않고 해결할 수가 있더군요. 참고/링크에 걸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