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예전에 16:10 비율의 1920x1200 해상도의 24인치 모니터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때 쫌 약간 눈이 빠질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27인치 모니터로 사이즈를 키우면서... 해상도는 비슷한 1920x1080으로 와서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사실상 해상도는 같고 픽셀피치만 키운셈인데

 

0.269 → 0.311 로 커졌거든요?

 

픽셀피치가 0.3~ 넘어가니까 꽤 편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러다 보니 4K 모니터를 기웃기웃 하자니

 

픽셀 피치가 너무 작네요...

 

27인치면 0.156, 32인치의 광활한(...) 모니터여도 0.184...

 

 

 

 

 

크흠..

 

 

 

웹브라우져야 확대를 먹여서 쓰면되고,

 

기본적인 윈도우의 여러가지들은.... 배율 조절? 을 먹이면 괜찮을려나 싶기도 하고..

 

 

프리미어 프로는 정보뜨는양이 늘어나서 좋긴하겠는데...

 

글자가 쥐콩만해져서 눈이 빠지는거 아닐까 걱정인데요(...)

 

 

줄어든 픽셀피치에 대한 대책을 세워봐도.. 썩 신통치는 않는데...

 

어떠련가요, 4K 모니터 저에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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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니까 15.6인치 모니터에 FHD면 딱 지금 모니터 해상도인데...

 

이걸 보면 괜찮아 보이기도 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