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Odyssey Ark)’를 16일 공개.
1000R 곡률의 55형 스크린. 세로형 ‘콕핏 모드(Cockpit Mode)’와 스크린 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와 비율로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Pivot(가로ㆍ세로 전환)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크린을 최대 4개(세로 모드의 경우 3개 화면)로 분할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뷰(Multi View)를 지원
4K 해상도에 165Hz 고주사율과 GTG 기준 1ms(0.001초)의 빠른 응답속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 1,000,000:1의 고정 명암비와 HDR10+를 지원
커브드를 이렇게 세워서 쓰는 걸 보니 LG G플렉스가 생각나는군요. 이건 그거보다는 쓸모있을 것 같지만 가격은 비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