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구축할까 하다가 간이나스로 일단 찍먹을 해보라고 해서 알아보는데
제 공유기 USB포트 읽기/쓰기 속도가 11mb/s 입니다.
와우!
단순히 그냥 사진 백업하고 동기화 시키는게 주된 골자인데..
흠.. 보니까 아주 비싼 공유기 아니면 간이 NAS는 그냥 나스를 팔아먹기 위한 영업용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느릴까요.
지금 4TB랑 잎타임 1베이 짜리 하나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는데...
사서 NextCloud랑 piwigo 구축하여 좀 써보려고 하거든요.
물론 간이 나스로도 괜찮은 속도가 나와준다면 잎타임 자체 앱이나 써드파티 앱으로 사진폴더 동기화 시키면 되서 굳이 NAS구축은 안해도 되는데 (간이나스 속도가 쓸만하게 나와준다는 경우에...)
흠.. 어떨까요? 그냥 NAS를 구축할까요..
다들 보니까 NAS사서(시놀로지) 더 필요하면 그 다음은 미니PC사서 아예 리눅스 깔고 직접 NAS를 운영 하던데 저도 그러고 싶지만 시간,공간 제약이 있어서...
그냥 년 4만원씩 내고 구글 클라우드 구독을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