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의 기업용 SSD 시장 조사입니다. 총 6백만대를 팔았는데요. 그 중 인텔이 40% 이상, 삼성이 25%, 샌디스크가 20%입니다. 그 다음은 도시바와 마이크론 같은 회사들이 있네요.
기업용 SSD 시장에서 3D 낸드의 점유율이 50%를 넘었습니다. 인텔의 상반기 주력은 여전히 3D 낸드 MLC며, 하반기에 3D 낸드 TLC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삼성은 이미 3D 낸드 TLC 비중이 80% 이상입니다. 마이크론은 올해부터 3D 낸드를 기업용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고 다른 회사들은 아직 2D 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