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tra Form
참고/링크 https://ark.intel.com/content/www/kr/ko/...oller.html

 오래되지 않았지만 기글하드웨어에서 눈팅만 하던 기계공학 및 메카트로닉스 전공자입니다.

제품개발 업계에서 일을 하다 최근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각설하고 창업준비 중 비즈니스 모델들을 여러개 만드는 과정중인데

썬더볼트를 활용한 제품을 구상중입니다. 모든 것을 알려드릴 수는 없으나

 

썬더볼트의 확장성, 겸용성을 활용한 것이 제품의 핵심컨셉입니다.

 

 

썬더볼트 활용 제품을 구상하게 된 것은 최근 썬더볼트 개발업체인 "인텔"이 USB4.0 으로 일컫어지는 

신규 송수신규격에 썬더볼트를 오픈 라이센스로 제공했다는 소식과 amd 등의 업체에게는 물론

주변기기 제조사에게 요구되던 값비싼 라이센스 인증비용(기사에서 3-4억원 정도의 규모라고 알려졌습니다)을 없애 

본격적으로 썬더볼트3-4 의 대중화를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썬더볼트에 대한 인증비용이 사라지고 규격의 소유주가 대중화를 노리는 가운데, 썬더볼트가 기보급된 기기가

수억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amd, Intel 의 cpu / laptop에는 더욱더 많이 보급될 것으로도 예측이 되구요.

 

asus나 belkin처럼 기존의 썬더볼트 허브나 독을 제조하는 업체의 자료를 찾아보다

intel이 2020년 말에 썬더볼트4를 발표하며 "개발자 킷"이라는 것을 배포한다고 하여 검색을 하던 중

 

https://ark.intel.com/content/www/kr/ko/ark/products/189982/intel-jhl8440-thunderbolt-4-controller.html

(출처: intel) 

 

'jhl8440'의 썬더볼트4 콘트롤러에 대해 알게되었고,

 

썬더볼트 콘트롤러+ 포트들(전원 입력-썬더볼트포트-hdmi 등), 썬더볼트와 각종 포트들의 호환을 위한 어댑터,  외함(케이스) 등을 갖추면 썬더볼트 기반 기기가 제조되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 이해한 것이 맞는지? 썬더볼트4 사용 제품의 개발을 하는 구조가 맞는 것인지..

주변 대학의 인적네트워크와 지인들께 문의를 드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테크매니아들과 얼리어답터 그리고 크리에이터와 프리랜서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제가 가진 역량 (제품개발 및 양산, 사업모델 생성 등..)을 발휘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it 소식들을 참고하려 들리던 기글 하드웨어에 좋은 정보글이 아니라 질문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혹시 저 썬더볼트 개발자 킷이란 것이 그런 용도가 아니라면 혹시 어떤 방법으로 허브나 독들이 만들어지는 것인지.

알고계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사례라도 하고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기글에 소개되는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수정1) 

 

댓글들 부족한 부분에 정말 큰 도움되어서 생소한 용어들이나 개념들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고 수정 글을 올립니다.

주변기기라고 단순히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제 실수 였던 것 같아서

글을 추가해봅니다.

 

애초에 구상 단계라서 편히 다시 말씀드려보자면,

단순 허브기능의 "데스크"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가 엔지니어 혹은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맥북이나 썬더볼트를 즐겨 활용하던 중에

디자인과 영상의 프리랜서분들 그리고 스트리머 분들이 랩탑과 도킹하는 선과 허브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금 제 책상에도 모니터들과 스피커, 랜포트, 주변기기 충전을 위한 허브가 책상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썬더볼트4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데스크에 전원이 인가되어 모션데스크 + 썬더볼트허브+콘센트가 매립된 전자제품 형식의 데스크를 제작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보기 싫고 정리하기 불편했던 선 정리와 외부업무에서 오피스나 집으로 돌아와 구성장치와의 연결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생각하던 중

실현이 가능한 아이디어인가? 어떤 방식으로 제조 프로세스가 이뤄질까? 를 탐구하던 중 

기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고 추가적으로 인텔에 썬더볼트 페이지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곳에 썬더볼트 벤더 심사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인텔에 심사 문의와 함께,

단순허브로서의 제품을 개발코자 하는데 비용과 업무협약 등에 대해서 

간단한 메일 보내놨습니다.

 

댓글로 제품 개발시에 라이센스비 외의 비용과 공부가 필요할 것이라는 댓글을 보고 

부족한 지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dmy01 2021.09.28 21:41
    eu 이슈 상관 없나요
  • ?
    이계인 2021.09.28 21:59
    요는 썬더볼트기기를 어떻게만드느냐는것 같은데 썬볼 컨트롤러에서 pcie로 인터페이스가 나오고 거기에 원하는 컨트롤러를 붙여쓰시면 되겠지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미쿠미쿠 2021.09.28 22:01
    개발자 킷은 제작을 위한 레퍼런스 회로나, 썬더볼트독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 실제 제품이 완성되기 전까지 사용하려는 목적이 크지 가격이나 부피, 사양 등 많은 점에서 불리하기에 개발자킷을 실제 제품에 넣어서 상용화 하는건 생산수량이 적거나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잘 못본것 같습니다.
    어댑터라고 표기하신 부분이 썬더볼트에서 바로 지원하는 프로토콜이 아니면 중간에 컨트롤러든 브릿지든 달아줘야 할 것입니다. (e.g. 3.5파이 오디오 입출력, 이더넷 포트, SATA 등)
  • ?
    archwave 2021.09.28 22:25
    인증 비용 수억이 사라졌다 하지만, 그 외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 모델 하나 개발할 때마다 수억이 날아가는 소모성 비용이 없어졌다는 것일 뿐이고요.

    칩셋 가져다가 수십 G 대역 데이타 전송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 ( 소모성이 아니라 장비 값 ) 이 엄청납니다. 억대를 각오해야 할 듯 하고요.
    제품을 상품화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각종 단체 등록비는 이에 비하면 애교. ( 제품 모델 별로 들어가는 비용도 고려 )

    *** 위에 개발 비용이라 한 것은 소모성 비용이 아니라 장비 값 얘기고요.
  • ?
    archwave 2021.09.28 22:38
    JHL8440 이면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칩셋으로 어울리는건데요. 아니면 썬더볼트밖에 없는 애플의 노트북 같은 것에 물리기 위한 고기능 허브. 간단히 말해서 호스트 지향이라 봐야 합니다. 말단 디바이스에서 달아쓰기에는 너무 고사양이죠. 혹시 이런 스타일이라면 좀 말리고 싶어지는군요. 매우 충분한 수량 양산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 비싸지니까요.

    말단 디바이스를 만드는 것이라면 제품이 요구하는 데이타 전송 능력을 만족하는 규격을 지원하는 USB 칩을 선정해서 만드는 편이 나을겁니다.

    단순한 허브 기능만 갖고 있는 것이라면, 더 저렴하게 널리 판매될 경쟁제품에 밀릴테니 애초에 논외겠고요.

    독자적인 어떤 기능을 갖고 있다면 JHL8440 + [ USB or PCIe chip ] 이런 구성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것을 만드느니 그냥 [ USB or PCIe chip ] 부분만 따로 상품화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겁니다.

    말단 디바이스 부분을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노력도 엄청날겁니다.
    USB 규격만 봐도 1.0 버전부터 벌써 머리 아파지는 구석들이 많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것에 해당하는 프로파일 선정하고 프로토콜 공부하는데만도 꽤나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USB type-C 로 연결되는 최소한의 사양의 기기를 먼저 만드는 것이 순서일 듯 하고요. 어떤 기기를 만드시는지 모르겠지만, 간단한 것은 아닐듯 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수고 ( = 인건비 ) 도 억대를 각오해야 할지도요.
  • ?
    archwave 2021.09.28 22:49
    반드시 썬더볼트 4 를 적용해야만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개발자 킷부터 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테고요.
    그러나 대체 뭐길래 썬더볼트 4 가 꼭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A 를 만드는 김에 사용자들이 더 편할 수 있도록 B 도 넣은 기기를 만들면 좋겠다 --- 이건 그만한 시장 조성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사용자들은 이런 것을 별로 반기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기능 들어간 것 치고 그 기능들 각각이 다 완벽한 것은 드물었기 때문이죠.

    사용자들이 더 판할 것만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라, [ A + B 를 만들었는데, 이 둘 다 완벽하다. ] 라는 믿음 역시 사용자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당신에게 A + B 가 필요하다 ] 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함은 당연하고요.

    예를 들어 말단 디바이스를 만들고 그거에 허브까지 추가할 경우, 또 다른 차원의 문제가 나옵니다. 그 허브가 남들이 만든 각종 디바이스들과 잘 어울려서 동작해야 한다는 과제가 생겨버리죠. 이게 잘 된다는 것을 무슨 수로 입증/설득할까요 ?

    이걸 자신할 수 없다면 그냥 A 만 만들고, B 는 사용자가 알아서 준비하게 하는 것이 개발과 사후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에게도 더 좋습니다.
  • profile
    Peacokgrin 2021.09.28 23:09
    archwave 님, 미쿠미쿠님, 이계인 님, dmy01 님, 남겨주신 댓글들로 모르는 것들에 대해 알게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cad기반의 제품개발만 진행해오다보니 전자장비에 대해 무지했나봅니다. 주변에 전자기기-웹 전문가(생산 및 설계)들이 몇분 계셔서 아이데이션이 구체화되면 양산이나 생산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겠다고 간단히 생각했었습니다. 댓글을 참고하다보니 아이디어에 썬더볼트가 들어간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효용성이 있을까 한번 더 고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참고하여 부족한 지식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title: 민트초코미쿠미쿠 2021.09.28 23:38
    저도 전자회로 설계/개발을 일로 하고 있어서 제품 개발을 해본 경험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하우징이나 회로 설계에서 실제 제작, 조립 비용도 비용이지만, 전파인증으로 대표되는 KC 인증비용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외형이 변경되면 새로 다시 파야 하는 금형비처럼 회로도 사양이 변경되면 다시 받아야 하므로 매몰 비용이 상당히 발생할 것입니다.
  • ?
    archwave 2021.09.29 00:18
    오디오선을 만지면 지직거리는 경험 해보신 적 있을겁니다. 수십 G 쯤 되면 차원이 달라져서 케이블 선 길이만 바꿔도 케이블 설계를 다시 해야 할 정도입니다. 썬더볼트 케이블들이 뻣뻣하고 비싸고 길이도 다양하지 못 한 것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통합 데스크를 만들었다 해도 케이블 때문에 어지러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허브를 새로 만든다 해서 나아질 것도 없는 셈이고요.

    통합 데스크를 만들기 위해 허브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다 하기보다는, 기존에 나와있는 허브, 어댑터등등을 매립할 수 있는 데스크를 만드는 편이 더 효용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게 나온다 해도 딱히 인기끌 것 같지도 않네요. 나중에 다른 허브, 다른 기기를 쓰게 될 경우는 어떻게 되나란 의문이 나오니까요. 각종 기기를 매립할 수 있는 상판을 주문형으로 만든다면 ?

    모션데스크 프레임, 기구부는 표준형 사이즈 별로 몇 모델만 만들고,
    썬더볼트허브, 콘센트등은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 것을 매립해서 쓰는 상판을 몇 모델 만들고 차후에는 아예 주문형 상판 식으로 가고,
    모션데스크 제어는 그리 고대역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까 USB 1.0 으로 제어하게 만드는 것이 현실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title: 부장님Neons 2021.09.29 05:20
    그냥 유저 입장에서 보면 테이블과 전자제품의 수명 주기가 아주 다릅니다. 회사에서 받은 노트북은 3년마다 교체할 수 있는데 데스크는 5년 이상은 그냥 쓰고 10년도 쓰죠. 굳이 허브 기능이 데스크에 매립되어서 얻는 이득이 약간의 깔끔함 외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데스크와 상판을 분리해서, 스마트 허브 역할을 하는 상판을 별도로 파는 편이 더 나아보입니다.
  • ?
    서진 2021.09.29 09:47
    이미 선더볼트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기능이 구현되어 판매되고 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비싸긴 하나 주 소비층은 별다른 대안이 없기에 판매량도 꾸준하고, 따라서 신모델도 지속적으로 출시되고있습니다.
    선더볼트4 적용도 이 업체들이 먼저 물건을 내어놓겠지요.

    윗분을 댓글을보니 모션데스크에 더해서 최근 게이밍데스크의 추세인 상판아래 트레이를 적용해서 작다고는 할 수 없는 독이나 스테이션과 각종 선들을 상판에서 숨길 수 있는 방식의 물건이 있었으면 하네요.
  • profile
    방송 2021.09.29 11:18
    PC쪽 컨슈머는 대체적으로 가격대 성능쪽으로 치우쳐 있어 많은 돈들여 개발하여 만들어 내 놓아도 상상을 초월하게 안 팔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가로 갈수록 메이커값도 무시 못하고요.

    애플도 특정분야에서는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아 탄탄한 수요가 있으니 그 만큼 잘 팔리고 고가의 물건들이 겉은 비록 허접해 보이는 스팩과 달리 히든 스팩이 워낙 출충하여 용도에 맞는 유저들에게는 비싼데 싸다라는 미묘한 평가를 하게 되더군요.
  • profile
    Peacokgrin 2021.09.29 11:54
    글쓴이입니다. 모 기관에서 주최하는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프로그램에 금주 참여중입니다. 댓글들을 통해 기글회원분들(it매니아, 능력자분들?!)의 여러의견을 감사하게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리고 이케아 해커로 일컫어지는 스타트업들이 있는데 가구부착형 스마트허브 또는 상판으로 선정리와 주변기기, 충전이 용이한 아이템으로 디벨롭해나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 인텔에서 답장이 왔는데 (현재시간 09.29 11:52) 중국과 대만은 규격대로 포트또는 허브를 이식할수있는 반제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해서 설계도 부터 대략 내놔보려고 합니다. 인텔의 경우는 직접 미팅이 필요한데 구체화되거나 mvp단계는 되야 기밀협약 등의 본 거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텔은 감사하게도 내부자료등을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됐습니다. 미약한 타국의 개발자에게 친절히 답변해주시네요.


    추가적으로 알루미늄과 아노다이징 처리에 아주 관심과 사용/적용경험들이 있어서 방열기능도 뛰어난 부분알루미늄 혹은 통가공 상판을 구상중입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코어 i9-12900의 유저벤치마크 성능

    코어 i9-12900과 ASUS ROG 막시무스 Z690 익스트림 메인보드 조합의 유저벤치마크 성능입니다. 크루셜 DDR4-4800 메모리 한 개도 사용했네요. 싱글코어 214점, 멀티코어 2510점을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코어 i9-12900KF의 샘플 사진입니다.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2 Views784 file
    Read More
  2. No Image

    NVIDIA GPU 공급 일시 중단? 10월 초에나 재개

    그래픽카드가 부족하다고 아우성들을 치지만, 사실 NVIDIA GPU의 매달 공급량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각각의 제조사가 가져가는 물량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시장의 수요, 지금 가장 큰 건 채굴에서 가져가는 양입니다. NVI...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3 Views614
    Read More
  3. No Image

    USB 타입-C 케이블/커넥터 2.1 버전 발표

    USB 타입-C 케이블/커넥터의 2.1 버전이 발표됐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USB PD 프로토콜에서 20V/5A의 전원 공급을 48V/5A로 늘렸습니다. 전력 공급이 100W에서 240W로 늘어났다는 소리죠. 이 정도면 어지간한 게이밍 노트북까지 다 커버...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34 Views3122
    Read More
  4. 중국 YMTC, 128단 3D QLC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 시작

    테크인사이트에 Asgard의 PCIe 4.0 M.2 1TB SSD인 AN4를 분석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는 중국 YMTC의 128단 3D QLC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됩니다. 이 메모리 칩이 생산된다는 소리죠. YMTC의 Xtacking 2.0은 128단 512Gb TLC와 1...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2 Views1030 file
    Read More
  5. No Image

    중국의 의무 정전으로 주요 제조사들이 영향을 받음

    지난주에 시진핑 중국 주석은 앞으로 석탄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고, 다른 에너지원의 의존도를 높이며, 2060년에는 탄소 에너지 중립국이 될 거라고 UN 총회에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의 65%는...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14 Views1345
    Read More
  6. 웨스턴 디지털 WD Red SN700, NAS용 PCIe 3.0 M.2 NVME SSD

    웨스턴 디지털의 NAS용 PCIe 3.0 M.2 NVME SSD인 WD Red SN700입니다. 최고 3400MB/s의 읽기, 3100MB/s의 쓰기, 550K IOPS 랜덤 읽기, 520K IOPS 랜덤 쓰기, 용량은 250GB부터 4TB까지.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2 Views785 file
    Read More
  7. 크루셜, MX500 SSD의 4TB 모델 추가

    크루셜이 MX500 SSD에 4TB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2.5인치, 두께 7mm의 흔한 SATA 6Gbps SSD며 가격은 375.58유로입니다. 읽기 560MB/s, 쓰기 510MB/s, 90,000 IOPS로 랜덤 읽기가 2TB 모델보다 조금 느립니다. 실리콘 모션 SM2258 컨트롤...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5 Views866 file
    Read More
  8. No Image

    대만이 인도에 75억 달러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

    대만이 인도에 75억 달러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대만과 인도는 투자와 경제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만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유 무역 협정으로 이어지길 바라나, 인도는 중국의 ...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2 Views458
    Read More
  9. H510 칩셋을 썼는데 11세대는 지원 안하고 이름은 H410MH S2인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바이오스타 H410MH S2 메인보드입니다. 이 메인보드는 이상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H510 칩셋을 썼는데도 메인보드 이름은 H410MH S2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10세대만 지원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4 Views975 file
    Read More
  10. No Image

    AMD, 내년 하반기에 칩 부족이 완화될 거라 예상

    AMD의 리사 수 CEO는 코드 컨퍼런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2022년 초까지 칩 부족 현상이 계속되다가 하반기에 나아질 거로 에측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상화폐가 칩 부족에 미치는 영향이나 AMD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습...
    Date2021.09.29 소식 By낄낄 Reply0 Views483
    Read More
  11. No Image

    pm991a 2230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2230 ssd 사려는데 지금 파는거는 하이닉스거랑 991a 밖에 없는거같네요... 벌크 가격 좋아보이는데 이거는 노트북에서 적출해서 파는건가요?
    Date2021.09.28 질문 Byacropora Reply3 Views2242
    Read More
  12. No Image

    [수정1](썬더볼트 관련 제품개발)예비창업자 질문드립니다.

     오래되지 않았지만 기글하드웨어에서 눈팅만 하던 기계공학 및 메카트로닉스 전공자입니다. 제품개발 업계에서 일을 하다 최근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각설하고 창업준비 중 비즈니스 모델들을 여러개 만드는 과정중인데 썬더볼트를 활...
    Date2021.09.28 질문 ByPeacokgrin Reply13 Views827
    Read More
  13. MX Keys Mini 는 100달러

    4가지 색상이네요. Pale Gray / Rose / Graphite / Black 로지 볼트 리시버는 미포함이라고 합니다. (15달러) 기타 로지텍 USB 리시버는 미지원. 크기 : 295.99 x 131.95 x 20.97 mm 무게 : 506.4 g 최대 3개의 장치까지 연결 (Flow 컨트...
    Date2021.09.28 소식 Bytitle: AI아즈텍 Reply17 Views1489 file
    Read More
  14. 코어 i5-12600K, 11900K 이상의 성능?

    코어 i5-12600K가 시네벤치 R20에서 싱글스레드 750점을 기록했습니다. 코어 i9-11900K이 630점, 라이젠 9 5950X가 647점이니 그보다 더 높은 결과입니다. 또 12700K는 768점, 12900K는 817점입니다.
    Date2021.09.28 소식 By낄낄 Reply23 Views2749 file
    Read More
  15. 알더레이크, 11월 4일 출시로 MSI가 확인?

    MSI는 자사의 일체형 수랭 쿨러에 LGA 1700 소켓 업그레이드 키트를 제공합니다. MEG 코어리퀴드 S, MAG 코어리퀴드 C, P 시리즈는 이미 LGA 1700 소켓 가이드가 동봉되며, 기존에 출시된 MPG 코어리퀴드 K, MAG 코어리퀴드 R 시리즈는 신...
    Date2021.09.28 소식 By낄낄 Reply2 Views74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 1938 Next
/ 1938

최근 코멘트 30개
고자되기
14:47
린네
14:46
카토메구미
14:41
파란화면
14:41
까마귀
14:38
ExyKnox
14:38
아이들링
14:37
고자되기
14:36
폴짝쥐
14:34
파란화면
14:30
야생감귤
14:29
카토메구미
14:29
야생감귤
14:29
AiryNyan
14:28
야생감귤
14:27
야생감귤
14:26
피자피자
14:24
까마귀
14:22
까마귀
14:21
카토메구미
14:21
까르르
14:20
Moria
14:19
아라
14:17
MUGEN
14:16
Moria
14:16
슬렌네터
14:14
Moria
14:13
TundraMC
14:11
白夜2ndT
14:10
슬렌네터
14:09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