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가 낮은 제품들이 대량으로 잘 풀리는 자원공사 입찰공고에서 제시된 재고를 봅시다 (지나간 입찰 공고임)
목록의 일부지만 수백개중에 딱히 군침 날만한 물건은 없죠??
개당 수천원(입찰이라 그때마다 시세는 다릅니다.수요에 따라 오르기도 내리기도)의 저 물건들을 사보면 온갖 잡것이 다나오죠.
테스트를 해보면
동일타입의 양품이 이렇게 잔뜩모여서,초저가납품을 원하는곳에 나가기도 하지만
못 써먹을놈들도
잔뜩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하냐면 저런걸 처리해주는 업자가 있더군요
이렇게 알맹이를 까면 더 쳐주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이제 저 플래시를 가져다가 짜집기를 해서 엉터리 신품을 만드는겁니다.그런 ssd의 특징은 분명신품인데도
기록을 해보면
속도가 파도를 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단순한급락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오르락 내리락이 심합니다).그리고 제품간 편차도 심하죠.그야 사실상 동일 제품이 아니라 그러겠지만..
8기가 16기가 제품의 내용물도 이런가 만들겠다고 사가는거보면 버릴게없나봐요.
개중에 상태가 양호하거나(기록불량 내역 한두개있다던지) 용량이 괜찮은(100기가이상)제품군들은 짜집기조차 안하고 외관이 동일한 제품을잔뜩 모은후 스마트정보를 다시 만들어 놓고 스티커 작업을 해서 팔더군요.
적어놓고 보니 제생하드랑 다를게 없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