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시스템 셋업은

Cpu 9900k

M/b asrock z390 팬텀 itx

Ram 8기가 2개 o.c

Vga gtx1060 3g

 

 

각설하고 문제점은 씨피유 노오버 기본값으로 쓰는데 다른건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롤 할때 미친듯이 끊기고 프레임이 요동칠 정도로 이상해서 조치를 해보니 cpu 클럭을 최대로 고정하게 바이오스에서 전력관리를 꺼보니 아주 잘 됩니다.

 

문제는 전 전력관리를 유동적으로 하는걸 선호합니다.

일단 다른 변수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픽카드 rx5700 라데온 쓸데도그랬고 , 바이오스 이전버전 쓰기 초기화하기, 메모리 오버클럭 초기화 등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인텔 기본값으로 롤 잘하는사람이 대다수일거같은데 이놈의 애주락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오랫동안 전기 많이먹어도 그냥 참고 썼는데 여름되니까 더위의 지분을 조금씩 차지하는거 같고 기분이 별로라 혹 유사한 사례를 아시는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암드나 새인텔로 가볼까 생각도 많이했는데 보드에 자잘한 물리적 하자때문에 팔기가 좀 그래서 못바꾸고 있네요 ㅡ.ㅡ

게다가 사놓은 인텔 수냉블럭도 좀 아깝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