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 네오셈이 5세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테스터 장비 개발을 끝마쳤다. 내년 1분기 고객사인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론 등에 5세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5세대 SSD 테스터 장비는 차세대 규격인 PCIe 5.0(5세대) SSD 생산의 후공정에 활용된다. 5세대 SSD는 인텔과 같은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업체가 PCIe 5.0을 지원해야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
네오셈 관계자는 20일 "인텔이 PCIe 5.0를 지원하는 12세대 CPU '사파이어래피즈' 출시시점을 올해 말에서 내년 2분기로 연기하면서 SSD 공급업체의 5세대 SSD 개발 및 출시일도 늦춰졌다"며 "내년 상반기에 5세대 SSD 엔지니어링에 들어간 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네오셈의 5세대 SSD 테스터 장비는 현재 개발을 마쳤고, 내년 1분기에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PCIe 5.0을 왜 5세대라고 줄여서 말하는건지 이해는 안 되지만 하여간 내용은 보신 대로입니다.
(1세대: CCROS . 2세대 : CCD. 3세대 : 램디스크. 4세대 : 버블메모리 뭐시기. 5세대 : 낸드플래시 기반 )
아예 PciE 5세대라고 다 붙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