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블레이즈는 하드디스크 신뢰도 테스트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 데이터는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용하면서 나온 것이고요. 여기의 본업은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백블레이즈에서 치아코인 파밍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험 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쓰면 치아코인 채굴을 위해 시스템을 직접 굴리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백블레이즈에 돈은 내야합니다. 현재 치아코인의 시세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사용 요금, 또 플롯의 초기 생성은 자신의 시스템에서 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