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인 Bobby Kotick가 연봉을 50% 삭감하는 대신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로 기간을 늘리고, 기본급과 연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3월에 2억 달러를 받던 게 절반으로 줄어 다른 임원진과 비슷한 수준이라네요.
2019년 이후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가는 66%가 올랐습니다. 오버워치를 보면 여전히 불안하긴 한데..
참고/링크 | https://investor.activision.com/node/3407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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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인 Bobby Kotick가 연봉을 50% 삭감하는 대신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로 기간을 늘리고, 기본급과 연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3월에 2억 달러를 받던 게 절반으로 줄어 다른 임원진과 비슷한 수준이라네요.
2019년 이후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가는 66%가 올랐습니다. 오버워치를 보면 여전히 불안하긴 한데..
하지만 가입비를 수백억씩 받은 리그를 돌리는 게임을 그렇게 방치하고 있으니 사업 파트너로써의 액블 신뢰도는 바닥을 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