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게임들이 어째 익숙한 게임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존에 앱 스토어에서 판매하던 개별 개발사 게임들을 이름에 플러스만 붙여서 등록한 듯 합니다.
컨텐츠 개발비로 시작부터 인디 개발사들한테 수억 달러를 쏟아부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쉬운 방향으로 가는 걸 보면 애플이 주도하는 게임 사업은 생각보다 매력 없는 사업 모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시된 지 한참 됐지만.... 여전히 평가도 그리 좋지 않고 매력있는 게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그 전엔 PSP로 나온 무한회랑 처음 접했을 때도 재밌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