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및 의역과 있을 수 있음을 거듭 밝힙니다.]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의 총괄부사장인 필 스펜서가 아래의 공식 트윗으로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여전히 할 일은 많지만, 지난 몇 년동안 배운 것들과 성취하여 이루어낸 것들을 생각하면 이보다 엑스박스 팀이 자랑스러울 수가 없네요. 커뮤니티의 모든 지원 및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저는 진심으로 모든 긍정적 에너지에 감사합니다."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기 이전의 엑스박스의 수장(Head of XBOX)으로 취임한 것은 7년 전인 2014년
3월 31일이었는데, 전임 수장이었던 돈 매트릭의 주도 및 지도력 및 회사가 추진했던 일부 정책의 움직임 아래 회사가 위기에 처했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및 엑스박스에 대한 크고 극적인 변화에 있었다.
쉽게 얘기해서, 엑스박스는 그 당시 힘든 위치에 있었는데, 엑스박스 원(XBO)은 모든 시스템에 키넥트가 번들로 제공되어
플레이스테이션 4(PS4)보다 100달러 높은 500달러에 출시되었는데, 출시한 지 24시간 만에 100만대를 판매했지만, 출시 당시의 급증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었고, PS4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XBO를 쉽게 앞질렀다.
필 스펜서는 계속해서 XBO 콘솔플랫폼 시대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수많은 결점 및 이전 전임 수장의 논란이 많았던 정책을
인정하였으며, 현재는 그의 지도 및 리더쉽과 많은 다른 요인들 때문에 엑스박스는 현재 좋은 위치로 되돌렸으며, 9세대 콘솔게임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콘솔(X|S)은 기록적인 출시와 동시에 주도했던 엑스박스 게임패스 및 엑스클라우드 게이밍 스트리밍 같은 정책들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2014년 3월 31일, 필 스펜서가 "엑스박스로서의 새로운 날"이라는 엑스박스 공식 뉴스의 첫 게시물을 발표하였는데, 당시 스펜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게임업계를 위해 이 놀라운 시기에 엑스박스 팀을 이끌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쨌든, 엑스박스의 수장(Head of XBOX)으로 취임한 이후, 엑스박스의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가 달성하고
성취한 것에 대해서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의 임무 및 사명은 세계적인 엑스박스 부서(팀)을 구축하고, 열정적인 매니아층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최고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내고 기술의 혁신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 새로운 초점과 사명은 제가 엑스박스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방법의 기초적인 부분입니다"라고 그가 당시에 말했다.
필 스펜서는 모장 스튜디오(마인크래프트) 및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및 자회사 스튜디오 및 프랜차이즈 인수를 단행하는
1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엑스박스의 수장으로서 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이러한 투자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상당한 배당금을
지불하거나 마인크래프트인 경우에도 이미 상당한 배당금을 지불하고 있다. 이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엘더 스크롤, 폴아웃, 둠, 울펜슈타인, 디스아너드, 디 이블 위딘)를 소유하고 향후 엑스박스 독점작 라인업을
강화하는 8개의 게임개발그룹사를 도입함에 따라서 자사 게임개발과 독점작 측면에서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 및 주장을 무산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또한 아래와 같은 자회사를 인수 및 설립을 추진하였다.
2017년도 현재 XGS
[MS주도 설립 스튜디오]
Turn 10 스튜디오
343 인더스트리
더 코얼리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퍼블리싱(前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퍼블리싱)
[MS인수 영입 스튜디오]
레어 Ltd
모장 스튜디오
2020년도 현재 XGS
[MS주도 설립 스튜디오]
Turn 10 스튜디오
343 인더스트리
더 코얼리션
디 이니셔티브
월드 엣지 스튜디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퍼블리싱(前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퍼블리싱)
[MS인수 영입 스튜디오]
레어 Ltd
모장 스튜디오
언데드 랩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닌자 시어리
컴펄션 게임즈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더블파인 프로덕션
[추가 게임개발그룹사 인수 :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제니맥스 온라인 스튜디오
알파독 게임즈
라운드하우스 스튜디오
이드 소프트웨어
머신게임즈
아케인 스튜디오
탱고 게임웍스
필 스펜서는 또한 플레이어 기반을 넓히기 위해서 더 많은 플랫폼에서 엑스박스 게임을 출시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진하는 데 팀을
이끌었다. 이전에는 엑스박스 게임을 콘솔로, 윈도우 게임은 PC로 게임을 보관했으나, 이제는 엑스박스 게임을 모바일 디바이스 및 태블릿용 엑스클라우드 게이밍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어 콘솔 및 PC를 넘어서 모든 곳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6년에는
소니 및 닌텐도와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에 협력할 계획 및 의지를 발표하여 추진하는 책임을 맡았다.
또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발언으로 유명하며, 게임 업계에서 콘솔 전쟁이라는 의견에 대해서 여러차례 강경한 입장을 취하였는데,
그는 그것이 아무런 목적도 없고 게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밀 무기가 될 수 있는 넷플릭스 플랫폼 판 구독 서비스의 출시를 주도하는 데 도움을 주었는데,
바로 엑스박스 게임패스도 콜아웃도 받을 만했으며, 그 이상에 드라마틱하고 오래 지속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무려 1800만명의 구독자과 그 가치가 얼마나 큰지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필 스펜서는 겸손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최근 몇 년동안 엑스박스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성공 사례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큰 팀을 보유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대중을 향한 입장에서 길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물론, 중간에는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스케일바운드를 취소하고, 라이온 헤드 스튜디오를 종료하는 한편 이전 엑스박스
엔터테인먼트를 폐쇄하는 등 순조롭지 않은 상황도 있었으나, 필 스펜서는 엑스박스에 전념하고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능력있고 진보적이자
미래지향적인 리더임을 거듭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