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스마트폰 잡고 하다 보니 깨지네요. Polargeist 클리어할 때에는 엄두도 못 내었으나, 어찌저찌 하다 보니 되긴 됩니다.
Dry Out은 코인 획득이 힘들었고, Base After Base는 보이는 코인은 획득 난도가 매우 쉽더군요. 첫 번째 코인은 가만히 있으면 되고, 두 번째 코인은 꾹 누르기만 하면 먹어집니다. 난도 있는 조작이 필요 없어요.
여기부터 뒤집히는 부분이 나와서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하다 보니 되긴 되네요.
그나마 Base After Base는 쉬웠던 이유가,
이 맵을 미리 해서인 것 같아 보여요.
Geometry Jump 트레일러에 나왔던 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Base After Base와 매우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덕분에 예습을 한 셈이 되었죠.
나무위키 보느라(참고/링크)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두 번째 코인 획득법을 알아내어 올 코인 클리어 성공했습니다. 위 영상 0:44~0:45에서 볼 수 있는 네 칸짜리 발판에서, 첫 번째 발판 올라가자마자 바로 뛰면 두 발판 사이 공간으로 떨어질 수 있고, 가만히 있으면 코인 먹어지며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0:46~0:47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레 내려가는 공간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심심해서 연습 모드 이용해 봤더니 전부 100 % 찍히네요. 100~150 회 내외, 5~7 분 정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군요.
+)
처음에는 Stereo Madness도 클리어 못 했는데, 며칠 만에 올 코인도 하고 하니 저도 놀랍습니다.
영상 많이 보고, 연습 많이 하고, Polargeist 클리어할 실력 되면 위에 언급한 커스텀 맵(곡 제목 "Ultimate Destruction", 'Geometry Jump" 등 키워드 사용 가능)을 하다 보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일 1~2 시간 정도 시간 쏟으면 가능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직도 Can't Let Go는 어려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