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까지는 감히 달릴 생각을 못하고 적당히 하고 손을 놓았는데 올해는 강화된 리프레쉬 시스템에 힘입어 순위 통계 사이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 담당 1000등 입성을 목표로 후반부에 조금 힘을 냈습니다.
마감일 현재 남은 시간상 저 점수 차이는 후발주자들이 절대 따라잡을 수가 없으니 목표 달성을 미리 확신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헤헤. 올해는 리오의 순위권 뱃지로 프로필을 꾸밀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날 하필 게임 시스템 상의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그게 순위 집계의 변수가 되기는 하겠습니다만 저는 다행히 해당자가 아니라서 순위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겠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