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군주출시와 함께 난이도 급상승으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 난이도와 더불어 매우 많은 버그로 인하여
게임의 완성도와 호감이 바닥으로 치닫고 있었는데 최근에 발견된 글리칭 하나때문에 커뮤니티가 난리났습니다.
거치되어있는 미니건을 이용하여 대미지를 중첩하는 글리칭으로 심지어 반복적으로 글리칭을 하게되면 데미지가 계속
중첩되는 방식이라 반복시 품질이 낮은 장비를 착용해도 영웅 난이도 NPC들을 총알 한두방에 죽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매치메이킹을 통해서 다른유저들과 함께하면 글리칭을 이용한 사람들이 대다수에다가 혼자서도 글리칭을 이용하면
손쉽게 네임드 장비와, 갓롤(장비 수치가 최대) 아이템을 손쉽게 획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엔드 컨텐츠인 칠흑의 작전 8인 레이드도 머릿수만 채워서 글리칭을 이용해 매우 쉽게 클리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디비전2 초창기부터 자기 시간을 투자해가며 열심히 장비를 맞춰온 사람들은 노력은 거품이 되버리다보니 회의감으로 디비전2를 그만두는 사람들도 나오고있고 디비전 1때부터 글리칭에 대한 제대로 된 제제가 없었던 선례로 많은 유저들의 거부감없이 글리칭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저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밸런스 패치에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는 버그로도 모잘라서 이제는 게임을 아예 쓰레기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개발진들이 정말 미워지게 됩니다.
유비소프트 개발진들도 이 사태에대해 알고 밸런스, 글리칭, 여러 버그들을 수정한다고 하고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재택근무를 하고있는 상황이라 패치가 언제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당분간은 디비전1이나 다시 해봐야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