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을 주로 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스틱에서 가루가 줄줄줄줄
이거 출시 때부터 계속 지적된걸로 아는데
닌텐도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얼마전엔 산지도 얼마 되지 않은 프로컨에서 또 가루가 나오더군요.
이건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요.
고장날 때마다 교환받고
교환기간 넘어 박살나면 자가수리하거나 새로 사야할판이니.
중국산 복제판이 영 시원찮아서 사 쓰고는 있는데
이대로 가면 중국발이 닌텐도를 완전히 따라잡는게 빠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