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예뻐 보이지만 아무 쓸데없는 헬멧과
13렙 딱 맞춰 나왔으면 무쌍을 펼쳤을 칼이 나왔으나
디아블로 잡다가 죽었습니다. 어쩐지 1렙만 더 올리고 가고 싶더래니...
스태틱 필드에 스킬 투자 아낀다고 1만 찍었는다, 가까이에서 피깎다가 죽는군요. 먹지도 않을 활력 포션은 왜 채워둔 것인가.
어차피 스킬/스탯 초기화 기능도 생겼으니까 좋게 4개 정도 찍고 가면 됐을 걸, 옛날 버릇을 못 고쳐서 이렇게 됐습니다.
자꾸 죽으니 하드코어 말고 노말 래더로 해야하나 싶지만, 이런 구닥다리 게임을 노말하게 시작하면 또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