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3 아키텍트에서 헤매고 있는 지휘관입니다.
몇 달 전에 했던, 저체온증을 가물가물거리고 있기도 했고
번외 : 지난 번 초기에 큐브 이벤트에서 클리어를 못했던 것도 클리어하느라 늦어졌었네요. 울보랑 술래잡기하는 것도 어려웠고(잡는 것도 어려웠는데 하필 울보공격이 무조건 명중버그였던 시점에 클리어했던지라 울보가 이리 셌던가? 했었죠.), 2지역도 야간이라 참 어려웠네요. 호구였던 2지역 보스가 큐브+에서는 다크템플러 느낌이라.
존나 짱세다. 싶은 포탑을 피해가면서 턴오버로 초기엔 아키텍트를 못만나고 3번 리트라이... 아키텍트 파훼법 순간 못떠올려서 3번 리트라이 끝에 한 번씩 잡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딱 정립시킨 아키텍트에게만 들이닥치는 제대가 되겠네요. 철갑이 아니어서 일반공격은 손해보지만, 장갑무시하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폭탄으로 만회중이지요.
지상렬씨(G36C)가 없어서 맥옵찍고 10강 찍은 우유곽끼운 우유(MP5)와 톰슨으로 아키텍트 어그로 좀 막아줘... 시전하는데...
어그로가 족제비(FAL)랑 70(AR70)에게도 튀더군요.
범위 공격 나올 때마다 샌드백되는 92식은 그냥 묵념으로 두고 말이죠.
이것으로도 아키텍트에 돌격해봤으나 스킬 시전 타이밍에 걸리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려서 봉인이 된 상태입니다.
(몸빵도 약한데, 어그로가 이유식에게 튀어버리면 그냥 망해서)
2-4울보는 또 얼마나 세지면서 숨바꼭질도 무진장 하게 될까요?
(울보 스킨 나오면 좋을것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