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에 패치가 불가능한 하드웨어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소식은 전에 올렸지요. 그런데 닌텐도가 게임기 자체를 밴하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는 사용자가 닌텐도 인증 게임의 올바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를 감지할 수 있으며, 3DS 시절 게임 헤더 데이터가 공유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인증서에는 여전히 대량의 암호화된 데이터가 있으며, 디바이스 ID가 일치하는지를 파악, 그렇지 않으면 게임기 자체를 밴할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