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스샷은 못찍은게 아쉽긴 하네요.
사실 토큰 몇 개나 모았누? 하다가... 조건반사(?)로 10회(정확히는 11개 뽑기)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그닥 크게 노린 것도 없이... (진짜?)
사실대로 말하자면 운 좀 좋으면 은지 스킨이나 나왔으면 했지요.
그런데 영롱의 옥이 나오면서... 제가 바라던 것과는 틀어졌음에도 완전 이득 상황이 되었습니다.
(블랙카드 기준으로 보더라도 5개 들어가는 은지 스킨하고, 8개가 들어가는 중언니 스킨하고 비교하면 어디가 득인지 뻔하죠.)
왠지 발렌타인 스킨은 60개 가챠로 나오게 하거나 3월달 화이트데이 때 갈취할 것 같기는 합니다.(어차피 토큰을 앗아가고 가상의 초콜릿을 받는다치면... 토큰을 사탕주는 것으로 치는거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