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첫 치킨이네요.
네 치킨이요!
우선 치킨 뜯기 전 판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솔쿼드(솔로로 스쿼드)하는데 밀베에 아무도 없네요?
마음껏 파밍해줍니다....비행기 소리??
50m 앞에 보급이!!!
어머나!
소음기와 퀵드로우 대용량 탄창이 달린 그로자라니!
환상적이였...는데
밀베에 뒤늦게 온 다른 스쿼드한테 양각이 잡혀 죽고맙니다.
솔쿼드는 노트북 성능이나 실력때문에 안 될듯해서 솔로로 방향을 틉니다.
별 생각없이 하는데 이상하게 잘됩니다
제가 대응사격을 잘 못하는데 숨어있는 적한테 선빵 맞고 M416 연사해서 잡았네요.
그렇게 하고 차량타고 자기장 안쪽으로 가는데 길가에 가만히 서있는 친구가 있네요?
권총으로 잡아줍니다.
덕분에 템이 3렙 헬맷도 얻고 M24도 얻었습니다.
자기장이 엄폐물이 없는 언덕으로 잡히길래 자기장을 크게 돌아서 엎드려있는데 누가 저를 향해 총을 쏘네요?
상대가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당황한 탓인지 몇발 안 맞고 잡았습니다.
그렇게 3명이 남았는데 한명은 샷건 맞고 죽어서
2명이 남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가만히 있는데 언덕에 누군가 지나가는게 보여서 뒤늦게 쏘려고 했지만 이미 언덕 넘어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수류탄 5개 남은거 언덕 넘어로 막 던졌는데...
치킨입니다!
20프레임 나오는 노트북으로 치킨을 쟁취했네요.
반동이 크게 생겨버리는 때문에
그로자에는 소음기안달고 많이 플레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