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족 옆 차고에서 차를 찾아 형과 같이 밀타로 - 로족 옆에서 왠만하면 차가 한대는 나오더군요.
…아무도 없네요? 3번째 자기장 올 때까지 밀타는 저희 겁니다. -ㅠ-
형은 밀타 서쪽에 가까이 떨어진 첫 보급에서 M24와 8배, 3조끼를 주워오고,
저는 사이가와 미니14로 무장하고, 4번째 자기장을 쫓아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정가운데 2층집에 접근.
했는데 먼저 세들은 듀오가 대응합니다. 집에 차 박고 내려서 돌입 준비.
를 하다가 형이 먼저 당하고 저를 잡으러 왔습니다만…
축차투입이네요? 거리를 벌리면서 사이가로 투쾅! 투쾅! 탱고 다운!
재장전하니 또 한명 등장! 투쾅! 투쾅! 투쾅! 투쾅! 제압 완료!
- 개인적으로 사이가는 자기 에임에 자신이 없다면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야한다고 봅니다.
에임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 거리를 벌리면 연사 명중률이 급감하더라구요.
가까이 붙어 전탄 명중을 노리기보단 거리를 벌려 시간을 벌고 적당히 에임을 조정해가며 지향사격을 하는게 더 승률이 높았더라는.
- 전 정지목표를 충분히 여유를 두고 저격하는게 아닌 이상 헤드샷 안노립니다. 몸샷을 여러번 박아넣는게 더 낫더군요.
그리고 형을 살려주고, 루팅한 후 세를 들었습니다.
집 주변에서 매드맥스를 찍던걸 미니와 M24로 쫓아내고 - 그 와중에 형도 킬 하나 먹고
마지막 두명이 해변에서 싸우길래 집에서 나와 자리를 잡고,
한명이 킬 먹고 나무 뒤로 뛰던걸 미니로 땅땅땅! 탱고 다운!
치킨!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