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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산하 개발사 그룹[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관계자 제보 내용(별도 취재한 내용 종합을 기반으로 논리를 세움)
- 코리아 패싱 사태 원인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등급 심의 문제로 확인되서 해결을 위한 작업 진행 중에 있음.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 한국 지사가 없어서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H2인터랙티브' 등 퍼블리싱 업체를 통하여 '한국 등급심의'를 대행신청함
- 보안 유지 문제(추정) : '동시 글로벌 서프라이징 출시' 관계로 인하여 이번 리마스터 게임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한국 등급심의'의 대행신청사를 지정하지 않음
- 한국의 게임등급 지정(자체 지정) : 15세 등급으로 자체 지정('청소년 게임불가' 등급이 아닌 경우에는 '자체 등급분류'가 가능하기 때문임)
- '2006년' 등급 결정(한국) : 본작은 '15세 등급'이었으나 'DLC & GOTY 에디션' 등 파생작들은 '청소년 게임불가' 등급이었음
- '2025년' 등급 결정(한국) : 리마스터 작품은 '본작 + DLC'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상 '청소년 게임불가' 등급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게임물 관리위원회'의 등급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함
- 등급심의 대행사(미지정) : '한국의 검열제도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치가 얕았고, 결국 리마스터 작품을 '15세'로 확신하는 오판을 내렸음
② '동시 글로벌 서프라이징 출시'의 관련 내용
- 출시 일자 임박 : 마케팅, 결제 등 관계자 범위가 확대되었음('찐빠'가 발견됨)
- '찐빠' 발견 시점 : '게관위 등급심의'를 받기에는 이미 늦은 시점이었고, 한국 때문에 '글로벌 출시'를 늦출 수 없어서 코리아 패싱을 결정함
- 게임 '지역 잠금'의 세부 이유 : '콘솔 출시'만 미루고, 회색지대인 스팀에서의 한국 서비스는 강행이 가능했었으나, 스팀까지 '지역 잠금'을 설정한 이유는 미확인됨
- 기업 입장(가능성) : 회색지대(스팀)의 꼼수를 알고 강행한다는 결정이 쉽지 않았을 가능성, 혹은 한국의 스팀 성인게임 차단 이슈를 통해 스팀도 한국법으로 관장되고 있다고 오해했을 가능성
- 게임물 관리위원회 : 결국은 한국에서 서비스가 가능할려면 '청소년 게임불가' 등급의 심의를 받아야 가능함
- 게임물 관리위원회(처리 원칙) : 등급 분류는 최대한 빨라도 15일 이내임(다만 워낙 여론 집중도가 높은 사안이라서 이례적으로 더 빠르게 처리해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함.
- 사안의 심각성 : 물 밑으로 진행은 하지 않고, 이번 사태의 원인과 계획의 공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됨[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한국 점점이 취약하여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가 대행공지 가능성이 높다고 함]
③ '김성회의 G식백과'의 정리 내용
- 만약 공지도 없었고, 심의요청도 안 들어갔었다면, 100% 혐한이 맞음
- 내용을 정리 및 작성하다 보니 다소 지루하고 현학적인데 그냥 혐한으로 하는 게 맞음
-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관계자 제보 내용 중에 한글화 계획이 없다는 것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