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겜이라고 욕하면서 엉덩이 때문에 벌써 360시간 플레이 시간을 찍었네요.
서양 게임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여캐들을 오래 보다가, 정상적인 미인을 보니 계속하게 됩니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원인이자, 지금도 게임을 붙잡게 해주고 있는 캐릭터 얼티밋 버니
퍼스트 디센던트를 플레이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을 때가 얼티밋 버니를 제작했을 때네요.
얼티밋 버니 캐릭터를 만든 개발자에게는 진짜 보너스 크게 줘야합니다.
로비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요망함 그 자체
지금 시즌 1의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개발진들이 정신차리고 이쁜 스킨, 캐릭터, 재미있는 임무와 좋은 스토리를 내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쁜 스킨만 내놓아도 지갑 열 유저들이 한 트럭인데.
제발 데가나 워프레임처럼 오래 서비스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