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TRPG가 희귀하지만서도, 외국에선 더 흔하죠.
일반적으로 TRPG는 자폐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치료 및 교육 환경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선 성인을 대상으로 했군요. 8명을 나눠서 온라인 D&D를 달렸습니다. 그 결과 강한 즐거움을 느꼈고, 더 나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TRPG가 제공할 수 있다는 걸 시사합니다. 또한, 롤 플레잉을 통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다시 쓸수 있어 자존감이 향상될수 있고 말이죠.
일단, 정해진 틀 안에서 말하고 또한 생각할수 있기에 더 알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