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초반부터 선형적으로 오르는 구조였음 상관이 없었을텐데, 딱 데모 부분(그러니까 고인물 기준 2시간 컷 날 부분)까지만 난이도가 내려가고 선형적으로 오르는 척 하다가 중간부터 난이도가 고인물도 맵다 할 정도로 오르거든요.(…)
거기에 특정 타이밍에 가드할 경우에 리턴이 있는 시스템에서 상대 모션을 보고 가드를 해야 하는데, 그 모션 일부 프레임이 처음부터 없어서 그냥 생으로 패턴을 외워야 한다거나 지적되는 나비가 일부러 떨어지기 쉬운 절벽 주변이나 벽면으로 풀레이어를 유도하여 사망을 유도하는 것에 반하여 보상이 적다거나(거기에 일반 몬스터 보다도 체력이 강하고…), 필드에 엘리트 몹이 많은데 그걸 잡아도 보상이 사실상 없어서 피로도만 유발하는 문제가 있어서요.
더해서 사실상 보스전은 진짜 숙련되어야 할 부분은 2페이즈이지만 1페이즈 체력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중간 단계인 1페이즈에 익숙해 지는 문제도 있고요.
결국, 어려워도 그 만큼 리턴이 있다면 괜찮은데, 그 리턴이 없다가 문제라 당장은 피로를 줄이는 방향이죠.
그리고 최근 소울류도 난이도 관해서는 꽤 패치를 진향 합나다.(…) 엘든링 같은 본가(프롬 소프트)도 패치 여러 회 하면서 난이도 조정을 거쳤죠.
회차별로 난이도가 상승하는 형태이니 1회차의 난이도는 좀 낮춰줘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자체적으로 조력자 소환으로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도 가능은 하긴 합니다. 별의 조각이 소모품이라는게 문제긴 한데 생각보다 자주 드랍되는 편이라...... (물론 이번에 드랍률 하향 되긴 했네요.) 그냥 아예 별의 조각 없이도 조력자 소환되거나 혹은 그냥 별의 조각을 상점에서 팔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후반부 들면 팔긴 하던가...? 아직 중반부라.... ) 아마도 난이도 어려우면 조력자 소환해서 난이도 조절해랴가 제작사 입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 직원의 16%(약 830명)를 해고한다고 합니다 팀 스위니가 에픽 게임즈 직원에게 쓴 이메일( https://www.epicgames.com/site/en-US/news/layoffs-at-epic )을 통해 '버는 돈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정리해고가 유일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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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엘리트 몬스터 리턴이 사실상 전무한 것과 인위적으로 악랄한 위치에 배치된 나비가 너무 체력이 강한 점, 그리고 사실상 보스전에서 본 게임인 2페이즈로 넘어가기 전인 1페이즈의 체력이 너무 강해서 2페이즈 숙련이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천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