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불감증에 빠진 요즘 이 게임 불감증을 해결할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젤다의 전설 왕눈이와 홈월드 3의
출시일 다가올수록 제 상태가 과장하자면 마치 미친듯한 갈증 상태에서 시원한 생수를 발견했지만 생수가 유리벽 너머에 있어서 미친것 같은 상태에 빠진것 같습니다.
두 게임 모두 게임 소식을 한방울 한방울 조금씩 흘리고 있어서 그런지 더 두 게임에 대해 갈망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둘다 한번씩 출시일 연기한 전적이 있어서 또 연기를 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그나마 젤다의 전설 왕눈이는 출시일이 공식적으로 나왔지만 홈월드 3는 아직도 상반기 출시예정으로만 나와있어서
불안하네요. (105일밖에 안남았다고! BBI!)
두 게임 출시를 너무 고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자꾸 공개한 정보들과 트레일러들을 반복해 보면서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 있나 복기나 하고 있습니다. 제발 게임 정보를 더 풀거나 새로운 트레일러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기대했는데 만약 라오어2처럼 뒤통수를 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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