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지인이 한국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저한테 자주 질문을 하곤 하는데
이번에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를 해서 고민입니다.
그 친구가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데
한국의 문화가 잘 녹아난 호러 게임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유명한 타이틀인
화이트데이나, 코마 같은건 해봤고
쯔꾸르로 만들어진 게임(아오오니 같은거)들은 질색을 하니 추천을 못하겠고
아니 그러면 한국풍에 스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장르는 호러라고 하면
도저히 떠오르는게 없더군요.
여러분의 추천을 받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6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