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인 Aaron Keller은 트위터에 오버워치 2가 대규모 DDoS 공격을 받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 공격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들어왔나 봅니다.
오버워치 2는 서버 오픈과 함께 대기열이 4만까지 찍는 등, 플레이가 몹시 불안정했습니다.
서버 관리를 못 해서 디도스 핑계를 대는건지, 아니면 초장부터 뭔가를 확실하게 잡으려는 집단들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뀐 오버워치가 빨리 게임 그 자체로 평가를 받았으면 싶네요. 좋던 나쁘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