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인 워렌 버핏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하기 위한 거래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 신규 SEC 문서에 따르면 규제 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687억 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승인할 것이라는 시장의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의 소유권이 3배나 늘렸다고 하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9.5%의 주식을 소유함.
- 버크셔 해서웨어는 2분기 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을 400만 주를 더 인수해서 총 6830만 주를 확보함
- 워렌 버핏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였고, 뉴욕 OANDA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캐피탈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워렌 버핏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와의 차익 거래 합병 베팅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 에드워드 모야는 덧붙여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으로 지분을 늘릴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인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확신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덧붙였고, 이것은 간단한 거래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이미 이 거래에서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