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 플러스 구독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기존에는 한 가지 요금제만 있었으나 이제는 3가지 요금제 중 자신이 원하는 걸 고를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이 경우 남은 기간 전부를 새 요금제로 바꾸는 걸 강제해서 문제가 됐습니다. 한달 정도 결제했다면 상관 없지만 1년치를 미리 끊었다면 1년치 요금제를 다 내야 합니다. 또 할인받은 가격을 전부 내도록 하면서 너무하다는 평을 들었는데요.
논란이 심해지자 소니가 요금 계산 방식을 바꿨다고 합니다. 일단은 할인받은 금액을 다 내진 않아도 됩니다.
지금의 애플을 씹어먹을 예전 소니의 기상은 어디로갔나